김세윤 4

‘이미와 아직 사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김세윤의 유보적 칭의 비판)

‘이미와 아직 사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변하는 인간의 의와 불변하는 하나님의 의 이경섭 목사 (2017.11.16)   현재의 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불완전해질 수도 있고 현재의 불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완전해질 수 있다는 칭의 유보는, 칭의의 가변성을 전제한 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칭의의 가변성은 칭의를 '질량'과 '시간'의 영향을 받는 물질 개념으로 상정(想定)한 데서 나왔습니다. 마치 기후에 의해 온도계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강수량에 따라 저수지의 수위가 만조가 됐다 간조가 됐다 하듯, 그들의 의(義)도 자신과 외부의 영향에 따라 오늘 다르고 내일 다릅니다. 칭의유보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이미와 아직(already but not yet)'은 이런 질량과 시간 위에 건설된 가변적인 칭의 개념..

위험, 이단 등 2025.01.03

송태근 (위험)

송태근 (위험)  그분은 합동교단에 속해 있지만 신학은 정통신학과 거리가 멉니다. 기억나는 몇 가지만 간략히 적습니다.   1. 신학적으로 문제가 아주 많은 지렁이 기도를 추천합니다. 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6 정이철 목사님, 저는 삼일교회의 청년입니다. 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교회가 소속한 합동 교단과 다른 교단들이 새물결 플러스 김요한 목사의 책 에 우리가 배워서는 안되는 이" data-og-host="www.good-faith.net" data-og-source-url="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6" data-og-url="htt..

위험, 이단 등 2024.12.06

이단 사상 김세윤이 말하는 칭의는 성경을 오해한 칭의

김세윤 교수가 말하는 칭의는 성경을 오해한 칭의이다. 임진남 목사/한국개혁신학연구원 총무 과거나 현재나 여전히 뜨거운 논쟁의 대상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죄인이 의인되는 신학적 논의다. 정통신학은 죄인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는 이신칭의가 종교개혁의 시작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이신칭의가 종교개혁의 산물인지? 아니면 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이 주장을 후대의 신학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받아들였는지 한번쯤 다시 뒤돌아 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 오늘날 현대신학은 정통교회의 이신칭의를 거부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교회가(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한다고 하는 지적에서 거듭 주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칭의와 성도의 삶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현대신학이 계속 칭의를 논하면서 루터와 칼빈식의..

위험, 이단 등 2024.05.22

(새 관점 학파 관련)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이신칭의 입장 발표 (2018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이신칭의 입장 발표 바른 이신칭의 복음전파가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코람데오닷컴 (2018.09.12) 지난 제67회 총회에서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가 청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를 청원한 것”과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가 청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의 입장과 고려신학대 학원 교수들의 견해가 무엇인지에 대한 확인 청원”건은 병합하여 교수회의 신학적 입장을 확인하기로 가결했었다. 이에 대해 11일 열린 제68회 총회에서 신학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가 청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 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를 청원한 것’과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