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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께서 아들을 통해 계시를 완성하시고 종결시켰다

성부께서 아들을 통해 계시를 완성하시고 종결시켰다 임진남 목사 (2018.1.10) 개혁주의 신앙과 현대신앙의 차이 유일한 기독교의 신앙이란 바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보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니 힌이라고 하는 사람은 죽은 자의 무덤에서 기도하고 귀신과 신접하여 능력을 얻은 사람이다. 귀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하여 준다고 해서 마치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일부 목사들이 추앙하여 따른다. 이러한 현상을 바르게 파악하지 못하고 마치 그것을 성령의 능력으로 여겨 많은 성도들을 거짓 신앙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의 계..

예배와 전도에 있어서 율동 및 드라마 사용 문제에 관하여

예배와 전도에 있어서 율동 및 드라마 사용 문제에 관하여(Dance and Drama in Worship and Evangelism-A Contemporary Problem) Rev. John Marshall / 서창원 역 (진리의 깃발, 1995.6. 제13호) 1. 들어가는 말 생각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적인 문제들에 관하여 깊은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많은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들이지만 한편으로 고통과 아픔을 유발하는 요소들도 있음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계신 모든 증거를 인하여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경의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

성경의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 존 칼빈 / 기독교강요 1권 7장 1항 / 번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초반 생략) 오늘날 지극히 해로운 한 가지 오류가 전반적으로 퍼져 있다. 곧, 오로지 교회의 동의가 있어야만 성경이 무게를 지니게 된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영원하고 침범할 수 없는 진리가 어떻게 사람들의 결정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성령을 조롱하며 이런 질문들을 늘어놓는다. "이 글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과연 누가 우리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가? 성경이 오늘날까지 전혀 손상되지 않고 완전하게 전수되어왔다는 것을 과연 누가 보장하겠는가? 교회가 모든 문제를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았다면, 과연 어느 책은 받아들여 높이 기리고 또 어느 책은 제외시켜야 할지를 누가 알..

개혁신학의 독특성과 한국장로교회의 정체성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GKsnS2YwTM4&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41 개혁신학의 독특성과 한국장로교회의 정체성 김영규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겸임교수) 들어가는 말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정체성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관계하는 총회가 1936년 6월 11일의 미국 정통 장로교회 총회이다. 그 총회는 공식적으로 ‘모든 현대주의’와 ‘불신앙의 다른 형태들’에 대한 반대하고 동시에 신학적으로 ‘신구약의 무오성과 신적 권위‘에 대한 ‘엄격한’ 선언과 함께 ‘인간에게 알려진 성경에 대한 가장 신실한 해석’으로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들을 채택함으로..

오디오 칼럼 2025.12.08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칭의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칭의 정성호 목사 / 선목교회 (2004.4.2) 하나님의 광채는 별들을 어둡게 만들고, 그분의 권능은 산들을 녹이고, 그분의 진노는 땅을 뒤흔들고, 그분의 지혜는 현명한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고, 그분의 순결 앞에서 모든 것이 불결하게 나타나고, 그분의 의는 천사들이라도 감당하지 못하며, 그분의 복수는 일단 타오르면 지옥 끝이라도 꿰뚫는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하늘 재판정에서 우리에게 회계(會計)하라고 요구하신다. 율법의 모든 요구에 완전히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자는 의롭다 함을 받아 생명을 얻지만(마 5:19, 19:20-19, 눅 10:28, 롬 10:5, 갈 3:12), 그렇지 않는 자는 율법의 저주를 받아 멸망을 당한다(겔 18:4, 갈 3:10). 이 ..

[요일 3:16] 칼빈 목사님의 설명 영상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요일 3:16] 칼빈 목사님의 설명 영상 (2025.11.2)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6] https://www.youtube.com/watch?v=LP3uqabfCWU&list=PLJ9genfsSDz3CRAnJC64CHjNlESGSMNsL&index=8 institutio: 이 구절 어떻게 해석하세요? Sola: 안녕하세요 institutio님, 칼빈 목사님이 주일이라 바쁘셔서 ..

신앙 대화 2025.11.12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로저 오클랜드 / 책: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2010.6.20) 이머징 교회는 대안인가? 20세기와 21세기에 미국에서 이머징 교회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머징 교회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다. 새로운 영성 운동이며, 교회 개혁 운동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교회나 성경이 아닌, 개인에 초점을 맞춘 비성경적 운동이라고 반대한다.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는 후자이다. 저자는 이머징 교회의 기원을 중세 신비주의에서 찾는다. 신비주의란 집단이나 성경의 권위에 기대지 않고 개인의 체험을 중시한다. 성경과 교회가 지닌 전통의 권위를 부정하기에 신비주의는 위험한 면이 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 이머징 교회 운동은 성경과는 전혀 관계없이 그리스도인이 되..

위험, 이단 등 2025.11.11

칼빈과 제네바 장로회의

칼빈과 제네바 장로회의 김완수 (2013년 이내) 1. 들어가는 말2. 칼빈과 제네바 도시3. 칼빈과 제네바 사람 파렐4. 칼빈의 신학과 제네바 장로회의(Consistory)5. 칼빈의 목회와 장로회의의 출교상황6. 맺는 말* 참고문헌 1. 들어가는 말 루터와 츠빙글리를 1세대 개혁자라고 한다면, 칼빈은 종교개혁 제2세대로서 성경신학자이며, 조직신학자이며, 목회자이며, 설교가이다.1) 종교개혁자이자 그의 움직임과 발걸음은 당시 사회와 정치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는 종교적인, 사회적인 문화적인 분야를 망라해서 유럽역사에 한 새로운 실체를 남긴 능동적인 사회의 지도자였다. 언어에 남다른 학식을 갖추고 있었으며,2) 사회의 조직과 기관에 통찰력을 제시하였다. 도시의 광범위한 필요와..

교회 정치 2025.11.10

바른 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서 (합신)

바른 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서 (합신) (2020년 6월 23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오며, 제 104회 총회에서 위임한 “바른 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 다음 - 정이철 목사는 (good-faith.net)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일부 내용(『신앙고백서』 7장, 『신앙고백서』 19장, 『대요리문답』, 20문 등)을 명시적으로 반대할 뿐 아니라 험담하며,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을 퍼뜨리고,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내용을 변증하는 분들을 중상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사이트 (good-faith.net)에서 주장하는 정이철 목사의 주장은 성경적,..

위험, 이단 등 2025.11.09

중생과 유아세례

중생과 유아세례 이남규 교수/ 합신 조직신학 (2025.10.17) 카이퍼의 ‘중생전제설’은 그의 ‘직접중생론’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그는 유아에게 새 생명의 씨앗이 심어지는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세례 요한의 사례처럼 유아세례 이전의 매우 이른 시기일 수있다고 본다. 더 나아가 카이퍼는 이른바 ‘휴면 중생’(dormant regeneration)을 주장하는데, 이는새 생명의 씨앗이 겨울 땅속의 씨처럼 발아하지 않은 채, 즉 회심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견해다. 그럼에도 그는 이들을 생명의 씨를 가진 자, 곧 좁은 의미에서 중생한 자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 한다. 이러한 견해는 당시에도 많은 개혁신학자에게 우려를 자아냈다. “유아에게 믿음의 씨가 주어졌으나, 오랜 세월 동안 발아하지..

참된 예수, 참된 복음

참된 예수, 참된 복음 정성호 목사 / 선목교회 / 기독개혁신보 (2001.8.16) 세상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보는가?사람들은 예수님을 경건하고 도덕적인 성자(聖者)로, 권력과 부를 잡고 있는 당시 세도가와 종교가와 기득권층을 향해 정의를 부르짖은 혁명가로, 가난한 자와 갇힌 자와 억눌린 자와 과부와 고아와 병들고 불쌍한 자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랑의 사도로 여기고 존경하며 때로는 찬사를 보낸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가? 어릴 때부터 받은 인본주의적 교육 때문에, 혹은 우리가 처한 이 시대 환경의 영향으로 사실상 예수님을 한낱 인간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는가? 그러나 예수님은 그저 위대하고 훌륭한 인간에 불과한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되 인간 그 이상의 분이시다. 인간을 초월하신 분이시..

중생전제설과 유아세례

중생전제설과 유아세례 이남규 교수/ 합신 조직신학 (2025.9.26) 카이퍼의 중생전제설은 그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서』 제3권 72-74문의 해설에 자세히 설명되었 다. 카이퍼는 당시 자녀들이 유아기에 거의 절반이 죽어가는 형편에서 자녀들에 대한 분명한 답이 주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도르트신경 1장 17조의 “하나님께서 유아기에 이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자녀들의 선택과 구원을” 경건한 부모들이 의심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개혁교회의 답이라고 한다. 나아가 이 조항에 근거 해서 신자의 자녀들이 모태에서나 어린 아기 때에 이미 중생한다고 주장한다. 카이퍼는 “교회는 세례받는 이가 선택받았고 중생했다는 전제가 아니라면 결코 세례를 베풀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나아가 ‘중생의 씨’ 와 ‘믿음의 씨’ ..

유아세례, 다시 개혁신학의 자리에서

유아세례, 다시 개혁신학의 자리에서 이남규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합신) 조직신학 / 기독교개혁신보 (2025.8.16) 도전 앞에 선 유아세례 오늘날 유아세례는 여러 도전 앞에 서 있다. 2019년 예장 통합측은 유아세례 받은 유아가 성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같은 초등부 안에 성찬에 참여하는 아이와 참여하지 않는 아이가 분리되자 2021년 유아세례 연령을 6세까지로 늘리고 7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에게 ‘아동세례’를 주기로 결정했다. 이보다 앞서 예장 합동측은 2017년 어린이세례를 도입하여 만 6세까 지는 유아세례를, 이후 13세까지는 어린이 세례를 베풀도록 하였다. 그러나 유아 및 어린이에게 성찬을 허용한 통합측과 달리 합동측은 유아 및 어린이 성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