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칼럼 20

장로 정치 제도의 기원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FjAIfqjftdA&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9 장로 정치 제도의 기원 (오디오 지원)​배현주 목사 (2017.11.22)​​사도들은 구약을 계승하면서 그 장로 제도를 새 언약의 교회를 세우는 원리로 삼음​사도적 보편 교회의 치리회로서 장로회 제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며 사도적 교회를 세우는 원리로서 중요​장로 제도(the Presbytery System)는 구약 이스라엘 공동체 지파들의 족장 정치 제도에 기인한다. 어려서부터 유대인으로 자라온 사도들은 구약 정치 제도를 잘 알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 아래에 오셔서 모든 구..

오디오 칼럼 2024.06.08

우주의 창조 (6일 창조)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_4OrzEs-4&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9 우주의 창조 김병훈 교수 /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2013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4장 1항 “태초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원한 능력, 지혜, 그리고 선하심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무로부터,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보이는 것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창조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은 심히 좋았습니다.” 1항에서 교훈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첫째,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오디오 칼럼 2024.04.17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 (시편찬송으로의 한정)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xtCQtyCMA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 (시편찬송으로의 한정) '공적인 예배에 합당한 노래에 관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미국 정통장로교회(OPC) 총회(제13-14회) 공적예배에서의 '노래'에 관한 보고서 ​장대선 목사 (2020.12) 미국의 정통장로교회 제11회 총회의 위원회 위임을 시작으로, 이미 ​1940년대로부터 하나님께 대한 공적인 예배에 합당한 노래로서의 찬송가에 관련한 심각한 양분이 있었음을 이후의 제14회 총회의 위원회 보고서 가운데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양분을 간단히 정의하자면, 성경에서 예배의 노래로 공히 언급되어 있는 150편의 시편서 바..

오디오 칼럼 2024.04.10

부활절의 유래 (절기 폐지)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x2Tzbos9b0&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3 부활절의 유래 임경근 목사 ‘이스터(Easter)’? 영어권에서 부활절을 ‘이스터’(Easter)라고 부른다. 무슨 뜻인지 분명하지 않다. 언제부터 부활절을 이렇게 부른 것일까? 역사가들은 기독교의 주도권이 로마에서 게르만족으로 넘어가면서 게르만족의 토착신앙과 만나 생겨난 것으로 본다. 게르만족은 기독교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토착 종교를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 그들의 삶 뼛속 깊숙이 스며든 토착종교를 버리지 못하고 기독교 문화와 융화시킨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부활절이다. 그들은 봄이..

오디오 칼럼 2024.03.13

사순절(四旬節, Lent)을 버려라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_KnDFYl50&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2 사순절(四旬節, Lent)을 버려라 최찬영 목사 / 영국 런던, 다윗의 교회 사순절은 정통 기독교의 절기가 아니다. 초대교회로부터 3C까지는 사순절을 지키지 않았다. 사순절이란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의 기간을 말하는데, 사순절기간 회개와 자신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며 지내는 것으로 니케아공의회(325년)에서 정하였고 그레고리 교황 때 정한 재(灰)의 수요일부터 시작한다. 사순절의 의미는 그럴듯하지만 이것 역시 사사기 시대의 상황처럼 “...

오디오 칼럼 2024.02.05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의 종결이다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tHPsea8A-U&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6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의 종결이다 (히 1:1-3) 임진남 목사 유일한 기독교의 신앙이란 바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보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니 힌이라고 하는 사람은 죽은 자의 무덤에서 기도하고 귀신과 신접하여 능력을 얻은 사람입니다. 귀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하여 준다고 해서 마치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일부 목사들이..

오디오 칼럼 2024.01.25

왜 우리교회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_SrtiYnr4&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5 왜 우리교회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손재익 목사 (2013.12) 한국교회의 송구영신예배와 우리교회 한국에 있는 많은 교회들은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송구영신예배’라는 것을 드립니다. 대개 밤 11시 정도에 시작해서 ‘송구’에 해당하는 예배를 드리고, 11시 59분 30초 정도가 되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서로 인사한 뒤에 ‘영신’에 해당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교회는 다른 여느 교회들처..

오디오 칼럼 2023.12.28

칼빈의 성탄절 비판 설교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q_71Yqt-aw&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4 칼빈의 성탄절 비판 설교 (미 5:7-14 ) 존 칼빈 / 번역 미상 (1550년 12월 25일) “저는 여러분 중에 습관적으로 제 설교를 듣는 이들보다 더 악한 자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째서입니까?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 날을 정하였습니까? 가련한 교황주의자들이 정한 날입니다! 그 얼마나 배은망덕인지요. 여러분이 오늘 성탄절을 축하한다는 것이 말입니다. 여러분은 이 날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 얼마나 진정한 순종을 드..

오디오 칼럼 2023.12.22

한국적 샤머니즘에 가미된 한국식 기독교 전통, 새벽기도회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FQUIWvnR3M&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1 한국적 샤머니즘에 가미된 한국식 기독교 전통, 새벽기도회 (새벽기도회 길선주목사) ​ 지원용 교수 (최소 2013.7 이전) ​ ​ 새벽 “기도”와 새벽 “기도회(예배)”는 분명히 다르다. 성경대로 행하는 개인적인 기도는 언제 어디서든지 바른 실행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종교형식으로 자리를 잡게 됨으로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풍조가 일어나고 있다. 개인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실행하는 것은 그의 믿음을 보여주지만, 공식적인 예배로 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하다. 육신적 열성은 결국 ..

오디오 칼럼 2023.11.19

추수감사주일을 지키지 말아야 할 이유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C4m2wj7FqI 우리교회가 지난 주일에 추수감사주일을 지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손재익 목사 -시편 138편 설교를 통해서 설명함 1절을 보시면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라는 말로 시작해서 찬송하리이다 예배하며 감사하오리니 라는 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예배는 감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근거는 하나님의 찾아오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런 점에서 모든 예배는 감사예배입니다. 마치 모든 찬송이 감사찬송이요 영광찬송이듯이, 모든 예배가 감사예배요 영광예배입니다. 그렇지 않은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만약 우리의 예배에 감사가 빠져 있..

오디오 칼럼 2023.10.29

역사적 정통 개혁신학의 바른 노선의 요점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RdOOlTRyE&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0 역사적 정통 개혁신학의 바른 노선의 요점 김영규 목사 / 개혁주의성경연구소 (2015) 한국 보수주의 교회에서는 정통개혁주의신학에 대해서 강조해 왔으나, 실제로 정통신학의 계보에 대해서 잘 소개되지 않았다. 최근 퓨리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소개되었어도 회중교회적인 퓨리탄들이 대부분이 소개되었고 진정 장로교 개혁주의신학자들은 많이 소개되지 않고 미미한 정도에 불과했고 더구나 칼빈 이후의 유럽개혁주의자들의 소개들은 극히 적었다. 이런 면에서 정통개혁주의신학을 주장하면서 진정 정통개혁주의신학을 잘..

오디오 칼럼 2023.10.18

추도예배의 죄와 세배 금지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AF4CVKVPE&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18 개혁주의 교회는 추도예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김만옥 목사 (2019.01.27) 한국교회는 샤머니즘적인 조상제사가 제거되어야 했지만 안타깝게도 ‘기능적 대치’로 추도예배를 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교파를 초월해서 사실상 한국의 다수의 교회들이 명절과 기일에 추도예배를 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 역사에서 어떻게 추도예배가 자리를 잡았는지를 보면 1897년 ‘조선 그리스도인 화보 9월호’에서 최초로 추도예배를 한 자는 이무영(Sola 주: 당시, 궁궐의 정3품 고관이었다 함.)이라는 정..

오디오 칼럼 2023.09.25

현대 방언은 성경적인가?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B4grVZdwNw&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17 현대 방언은 성경적인가? (I) 김명도 교수 / 튤립 선교회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9가지 은사 중에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 중 방언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이 은사로 인하여 교만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을 쓰다가 말고 13장에서 어떤 은사를 받건 그것으로 자만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되며 사랑으로 교회 덕을 세우기 위해 그 은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사랑에 대하여 교훈한 후에 다시 방언에 대하여 깊이 설명하는데, 고린도전서 14장이 바로 그 방언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하는 내..

오디오 칼럼 2023.09.15

성경과 역사 안의 시편찬송 (오디오 지원)

[Osola 유튜브] (2)편까지입니다. '기독교 자료' 블로그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mhYgWPVZY4&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15 성경과 역사 안의 시편찬송 Reg Barrow 著, 지형기 譯 1.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 경외함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해와 믿음과 존경으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참된 설교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 은혜의 마음으로 시편을 찬송하는 것; 예수님에 의해 제정된 성례식을 시행하며 받기에 합당한 것으로 받는 것;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에 대한 당연한 종교적 예배이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1문 5항, 1647). 회중이 모..

오디오 칼럼 2023.08.29

왜 우리는 교리교육을 하지 않나? (오디오 지원)

[Osola 유튜브] (1)~(2)편까지입니다. '기독교 자료' 블로그의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k4i75gTwM 왜 우리는 교리교육을 하지 않나? ​임경근 목사 / 다우리교회 (2011.6.19) ​ 필자는 어릴 때 교리를 배워 본 적이 없다. SFC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정작 교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문답을 배우지 못했다. SFC강령 “우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문답을 우리의 신조로 한다”을 열심히 외치긴 했다. 그러나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몰랐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 알리 없다. 물론 어떤 교회를 다녔는지, 어떤 교역자를 만났느냐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오디오 칼럼 202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