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이단 등 95

알미니안주의란 무엇인가?

알미니안주의란 무엇인가? 튤립교육 선교회 / 김명도 교수  아르미니우스주의란 영어로는 Arminianism 이라고 하며 칼빈주의 (Calvinism) 에 정반대가 됩니다. Jacobus Arminius 또는 Jakob Hermandszoon (영어표기는 James Arminius) 는 1560-1609 에 이르기까지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화란 Leyden 대학의 저명한 신학 교수 였습니다. 그는 젊어서 스위스 제네바에 가서 Calvin 의 오른 팔격이었던 Theodor (독일식 표기) Beza 에게 사사한 분으로 상당히 개혁주의 적 성향을 가진 분이었지만 화란으로 돌아와서 화란개혁교단 (GKN, Gereformeerde Kerken in Nederland)에서 5 년 남짓 목회 하면서 칼빈주의를 ..

위험, 이단 등 2025.01.24

김요한 (새물결 플러스) (위험)

김요한 (새물결 플러스) (위험)  2024년 11월 22일 현재 김요한씨는, 고신 교단 2020년 총회에서 '참여금지' 결의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김요한 목사(새물결 플러스)의 특징은 거짓영성가들의 특징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9 김요한 목사(새물결 플러스)의 특징은 거짓영성가들의 특징주문한 '새물결 플러스' 대표 김요한 목사의 책 가 도착했으나 손에 잡고 싶지 않았다. 새물결 플러스에서 나의 첫 번째 책 를 출판하여 주었으므로 김요한 목사를 비판하는 일이 고역이기 때문www.good-faith.net   김요한 목사는 직통계시를 즐기는 사람인가?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

위험, 이단 등 2025.01.19

오스왈드 챔버스 (위험)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의 신학 튤립 교육 선교회 / 김명도 교수  오래전부터 인기리에 팔리던 Oswald Chambers 의 책들 (그 중에서도 특히 My Utmost for His Highest 라는 책) 이 한국에서는 요즘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어서 일반 교인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목사들도 이 책에 열중한다고 한다. 사람은 어떤 사람과 교제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이 변하지만 그 사람이 읽는 책의 영향을 밚이 받는 것이 사실이다. Barth 나Schleiermacher, Bultmann, Brunner 같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책을 많이 읽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유주의 신학을 따르게 되고, Henri Nouwen, Thomas Merton,Thomas Keating, Mark B..

위험, 이단 등 2025.01.17

‘이미와 아직 사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김세윤의 유보적 칭의 비판)

‘이미와 아직 사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변하는 인간의 의와 불변하는 하나님의 의 이경섭 목사 (2017.11.16)   현재의 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불완전해질 수도 있고 현재의 불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완전해질 수 있다는 칭의 유보는, 칭의의 가변성을 전제한 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칭의의 가변성은 칭의를 '질량'과 '시간'의 영향을 받는 물질 개념으로 상정(想定)한 데서 나왔습니다. 마치 기후에 의해 온도계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강수량에 따라 저수지의 수위가 만조가 됐다 간조가 됐다 하듯, 그들의 의(義)도 자신과 외부의 영향에 따라 오늘 다르고 내일 다릅니다. 칭의유보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이미와 아직(already but not yet)'은 이런 질량과 시간 위에 건설된 가변적인 칭의 개념..

위험, 이단 등 2025.01.03

WCC 가입 단체 및 교단들

WCC 가입 단체 및 교단들 WCC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가입한 기독교 연합 단체가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NCCK=KNCC) 라는 단체입니다. 왼쪽 상단부터 오른쪽 방향으로장로교 통합 / 감리교 / 장로교 기장 / 구세군 / 성공회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 기하성(순복음) / 정교회 / 루터교입니다.   https://m.youtube.com/@osola24        Osola (유튜브) Osola정통신학을 전하는 유튜브입니다. 지금 이 글을 클릭하시면 유익한 글들이 있는 다른 링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 자료 (티스토리): https://hisola.tistory.com 기독교 자료 (네이버): https://cafe.nwww.youtube.com  https://cafe.naver.c..

위험, 이단 등 2024.12.29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4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4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동성애는 부자연스럽다, 창조의 질서가 아니기에  머리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신앙인이 아닐찌라도 동성애는 자연스럽지 않는 것으로 느낀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사랑이나 성적 결합은 동성끼리가 아니라 남녀 간에 이루어지도록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창조주에 의하여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그런데 젠더주의자들은 이러한 인간이 태어나는 생물학적 질서를 부인하고 성을 사회학적인 산물로 여기고자 한다. 젠더주의자들은 인간이 자기의 성을 스스로 결정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태어 날 때 주어진 생물학적 자연의 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럴 때 창조 질..

위험, 이단 등 2024.12.27

WCC를 고발한다

WCC를 고발한다 최더함 편저(2013년 홍보용 소책자)WCC고발운동본부,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 개혁신학포럼   오, 하나님, 부처님!살려 달라 매달려야 하는 건 우리 자신인데,거꾸로 당신이 우리를 향해 애원하시다니요?무력한 당신, 한없이 작은 당신,아직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당신,한 중생이라도 더 구제하기 위하여 극락 언저리를 서성대는 당신,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아래로 아래로오랜 세월 흐르는 강물은 바로당신의 눈물입니다. 사랑이고 자비입니다.하늘에 계신 하나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종사님의 마음에 연하여오늘 4대 종단의 종교여성이 일심으로 간구하오니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나무아미타불, 아멘.   목차 1. 부산총회를..

위험, 이단 등 2024.12.23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3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3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머리말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 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석에 띠라서 동성애를 시대적 문화적 방식으로 보면서 성경은 이를 거부하고 있지 않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이에 반해서 정통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 이상으로 하나님의 영감된 계시의 말씀으로 진지하게 받으므로 "동성애는 가증하다"는 성경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필자의 견해에 의하면 동성애 이슈는..

위험, 이단 등 2024.12.20

[이단]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 및 교주 장길자)

[이단]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홍보동영상 http://uccspace.net새생명복지회(장길자) www.newlifewf.org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http://weloveu.or.kr  연구 결과: 이단(한기총2001, 통합2002,2011, 합신2003, 합동2006, 고신2009, 기감2014)  하나님의교회는 인간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는 이단 단체다. 지난 1985년 안상홍이 사망하고 만다. 이후 하나님의교회 활동이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 ‘장길자’를 또다시 하나님으로 등극시키며 등장했다. 이번엔 여자 하나님인 셈이다. 그들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안상홍의 둘째 부인으로 알려졌다. 하나님의교회는 세례식..

위험, 이단 등 2024.12.18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1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1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머리말 퀴어 신학은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도덕적 규범은 없다는 논리를 전개하면서 동성애를 정당화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퀴어 신학은 동성애 이해를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다는 생성의 철학과 후기현대주의에 장악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사조에 맞춘다. 성이란 남성과 여성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이며, 절대적인 이성애적 규범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증을 전개하여 성경이 가증하게 여기는 동성애를 변호한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정통개혁교회는 성경을 신앙과 삶의 지고의 규범으로 받아들이면서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리는 죄악이라고 천명한다. 몇 년 전에 ..

위험, 이단 등 2024.12.13

송태근 (위험)

송태근 (위험)  그분은 합동교단에 속해 있지만 신학은 정통신학과 거리가 멉니다. 기억나는 몇 가지만 간략히 적습니다.   1. 신학적으로 문제가 아주 많은 지렁이 기도를 추천합니다. 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6 정이철 목사님, 저는 삼일교회의 청년입니다. 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교회가 소속한 합동 교단과 다른 교단들이 새물결 플러스 김요한 목사의 책 에 우리가 배워서는 안되는 이" data-og-host="www.good-faith.net" data-og-source-url="https://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6" data-og-url="htt..

위험, 이단 등 2024.12.06

'바울에 대한 새 관점’ 무엇이 문제인가?

'바울에 대한 새 관점’ 무엇이 문제인가? 이승구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  의 요청으로 써서 기고하는 글을 여기 미리 소개합니다. 여러 분들이 다 같이 유익을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바울에 대한 새 관점’ 무엇이 문제인가? 이미 50여년-40 여 년 전부터 ‘바울에 대한 새 관점’으로 바울을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신약학계에서 나타났으니 이것이 이제는 새로운 관점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타났고, 이에 대한 좋은 비판서들도 이미 많이 나와 있다. 또한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이라는 것도 단일한 것이 아니어서 바울에 대한 새로운 여러 관점들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제2성전 시기 유대교(Second Temple Judaism)와 바울에 대해서 성경에 묘사된 예수님의 견해나 종교개혁자..

위험, 이단 등 2024.11.29

이단, 펠라기안주의와 세미(반)펠라기안주의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와 반펠라기우스주의(Semi-Pel.) 최더함 목사  교회사에서 2-3세기를 이단의 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른다. 그만큼 정통기독교 내에서 교리적인 확립을 이룩하지 못한 때였다는 것을 반증한다. 다행히 교부들과 변증학자들의 공헌과 각종 교회회의들의 결과로 교회는 조금씩 교리적 기반을 다지고 순항의 닻을 올리게 된다. 그런 점에서 4세기는 교회의 빠른 성장기로 본다. 그러나 성장의 후유증은 반드시 병폐를 수반한다. 로마제국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갔다. 국경은 게르만족과 고트족과 훈족 등에 의해 서서히 무너지고 제국의 위용은 붕괴되고 있었다. 오히려 붕괴는 국경에서가 아니라 로마라는 중심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400년경, 아일랜드 출신의 한 수도사가 로마를 방문한다. 당시 로마..

위험, 이단 등 2024.11.22

J.C. 라일 (존 라일) (주의)

J.C. 라일 (존 찰스 라일)  성공회 출신 19세기의 인물로 복음주의적 성격이 강합니다. 장점도 있지만 주의할 점들이 꽤 있으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서는 안 됩니다.  신비주의적 성향도 마틴 로이드 존스와 오순절파처럼 제 2 성령세례를 강조하며 그 부분에서 거의 비슷한 신학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론에서는 건전하지 못한 교회정치인 회중교회 스타일을 추구합니다.구원론에서는 알미니안주의적 성격이 있습니다. 종말론에서는 찰스 스펄젼 등과 같이 전천년주의자입니다.  이 분의 책 중에서 '거룩'이라는 책이 있는데 웨슬리안주의(=알미니안주의와 거의 비슷)와 유사합니다. 성화의 외적 열매의 유무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의 결과를 해석함으로 구원을 확증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위험, 이단 등 2024.11.15

감리/루터교의 천주교와의 '의화교리' 연합 비판

‘오직 은혜’로만으로도 충분한가?(감리/루터교의 천주교와의 의화교리연합 선언 비판 - 역주)  김병훈 목사 (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시작하는 말  의롭게 함에 관한 최근의 일치 선언들  2006년 7월에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감리교회 협의회 제19차 대회에서 감리교회 대표자들은 천주교회와 루터교회의 대표자들과 함께 “세계감리교 회협의회와 의화(의롭게 하심) 교리에 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선언문의 내용은 이미 1999년에 천주교회와 루터세계연맹 사이에서 공포되었던 “의화교리에 대한 공동선언문”이 감리교회의 이해와 일치함을 선언하고 이에 덧붙여 감리교회의 웨슬리안 고백이 위의 선언문과 어긋나지 않음을 덧붙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 개신교파들과 천주교회와의 “의롭게 하..

위험, 이단 등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