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이단 등 64

칸트, 계몽주의, 현대신학과 관련된 글

칸트, 계몽주의, 현대신학 (편집자 주) 배현주 목사 현대 신학의 가장 심각한 오류는 시간의 개념에 대한 절대화이다. 현대 신학은 18세기 계몽주의 이후에 발생했다.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이란 뉴튼의 고전 역학의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따라서 임마누엘 칸트가 완성한 사상이다. 그것은 시간의 영원성과 공간의 무한성이다. 시간의 영원성이란 항상 앞으로 전진하는 시간의 앞과 뒤에 따라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시계추와 같은 시간 개념이다. 이러한 시간 개념은 항상 기계로 움직이는 시간을 객관적인 시간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객관적인 시간이 있다는 것을 동일하게 인식한다는 증거는 없다. 다만 18세기 이후에 계몽주의 인간형이 된 현대인들은 시계추에 따라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채칵 채칵..

위험, 이단 등 2024.03.16

<합신> 바른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서

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서 (Sola 주- 2020년(105회) 합신 총회 결의: [바른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는 받기로 하다.) 김문제 / 목회와 진리수호 (2021.2.23) 제104회 총회에서 위임한 "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합신 총회 신학연구위원회 결의 보고서 바른 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오며 제 104회 총회에서 위임한 바른 믿음과 정이철 목사가 부정하는 교리 판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정이철 목사는 "바른 믿음"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웨스트민스터 표..

위험, 이단 등 2024.03.09

합신 총회, 정이철 목사('바른 믿음' 사이트)의 잘못된 신학, 신학위원회에 청원

미래 준비 상비부 개편 ‘목회자 겸직·이단결의’ 관심 ​ 정하라 기자 (2019.9.4) ​ [총회전망]예장 합신, 9월 24~26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총회장:홍동필 목사) 제104회 정기총회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구 리솜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합신총회는 총회 당일 현장에서 전 총대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는 ‘콘클라베’ 방식으로 총회 임원단을 선출한다. 정식 입후보 등록절차 없이 과반수 득표한 자를 총회장으로 당일에 선출하는 총회 임원단 선거에 매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올해 합신총회는 총회 내 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의 조직과 개편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총회의..

위험, 이단 등 2024.03.02

합신 이대위, 두날개 이상 있다

합신 이대위, 두날개 이상 있다. 코닷 (2015.5.8) 2013년 9월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 98회 총회에 충남노회(노회장:김무정목사)의 헌의안 “두 날개 컨퍼런스의 이단성 조사청원의 건”이 올라왔다. 헌의 내용은 1)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의 두 날개 컨퍼런스 운동이 현재 우리 합신교단 산하 여러 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며 2)이 두 날개 컨퍼런스 운동에 이단적 요소가 있는지, 비성경적인 사상이 있는지 총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에서 검증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다. 합신 총회는 이 문제를 총회산하 특별위원회인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에 위임하여 두 날개 컨퍼런스의 이단성 여부를 조사하게 하였다. 이에 따라 합신 총회의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는 그 연구 결..

위험, 이단 등 2024.02.24

칼 바르트의 이단 신학 신정통주의

칼 바르트(Karl Barth)의 잘못된 신학 김효성 목사 1. 성경은 무오(無誤)하지 않다. 선지자들과 사도들 자신은 심지어 그들의 직분에 있어서도, 심지어 증인으로서의 그들의 역할에 있어서도, 심지어 그들의 증거를 기록하는 행위에 있어서도, 우리와 같이 실제, 역사적 인간이었고 그러므로 그들의 행동에 있어서 죄가 있고 그들의 말이나 기록에 있어서 잘못을 범할 수 있었고 또 실제로 범했다(Church Dogmatics, I. ii. pp. 528, 529). 2.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 전반에 대해 회의적이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같은 인물들이 후대의 신화 제작의 산물들이든지 아니든지 무슨 문제가 되는가[!](The Word of God and the Word of Man, p. 65). 구약과 신약의 성..

위험, 이단 등 2024.02.22

이단 신천지 자료, 영상, 사이트 모음

이단 신천지 자료, 영상, 사이트 모음 자료는 첨부파일에 알집으로 압축해서 올렸습니다.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는 신천지 교리 반박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V6flrvm37JZX96QmUxHdR8IUy4YI-Dc 신천지 탈퇴 매뉴얼 www.youtube.com ✝️월화목금 성경공부 신천지 비유풀이 씨밭나무새 https://m.blog.naver.com/macodo777/221601370401 https://m.blog.naver.com/macodo777/221568990885 https://m.blog.naver.com/macodo777/221557076914 ✝️신천지 경험담 https://m.blog.naver.com/macodo..

위험, 이단 등 2024.01.27

고신, <미주 세이연>과 이인규 씨 이단 규정

고신, 과 이인규 씨 이단 규정 그릇된 삼위일체, 잘못된 특별 계시 등 문제 지적 장문철 기자 / 교회와 신앙 (2020.10.23)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총회가 (회장 김순관 목사)와 이인규 씨(‘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 운영자)에 대해 각각 ‘이단’으로 규정을 했다. 고신은 지난 10월 20일 고려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정책 총회에서 제 70회 총회(2020년)에 보고된 과 이인규 씨에 관한 내용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 인터넷 홈페이지 예장고신은 (http://ikccah.org/)의 문제에 대해 “은 신학적인 소양이 부족한 평신도들과 일부 잘못된 사상을 가진 목사들로 구성된 사설 단체”라며 “그릇된 이단 사상을 가지고 잘못된 이단 규정을 일삼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

위험, 이단 등 2024.01.20

예장 합동 102회 총회서 김성로 목사 ‘참여금지’ 규정 & 이단성 연구 보고서 (2017년)

예장 합동 102회 총회서 김성로 목사 ‘참여금지’ 규정 기독교포털뉴스 (2017.8.23) ‘십자가 폄훼 심각’··· 진실한 사과·전향적 자세 보이기 전까지 참여금지 ▲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부활복음' 세미나를 진행하는 김성로 목사(기독교포털뉴스 DB) 예장 합동측(총회장 전계헌 목사)이 2017년 9월 18일~22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102회 총회에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에 대해 ‘참여금지’ 대상으로 규정했다. 김 목사는 ‘부활복음’이란 신조어를 만들며 ‘십자가 폄훼’를 하는 등의 논란을 일으켰다가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서조차 신학적 오류 지적(‘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책자에 한정한 연구)을 받고 수정을 약속한 목회자다. 예장합동측은 김 목사가 자신의 신학적 오류를 수..

위험, 이단 등 2024.01.17

유신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비판

유신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비판 Sola (2021.6.9) 1. 포괄적 사항에서의 비판 유신진화론은 광명한 천사를 가장한 사단과 같다. 창조와 진화를 섞음으로서 절충안을 만든 인본주의적인 혼합주의에 불과하다. 진리는 하나다. 성경을 통해 계시해 주셨듯이 24시간의 개념에서 6일동안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진화라는 도구를 통해 창조를 이루셨다라는 것은 믿음이 없는 그들의 불경건한 상태를 보여줄 따름이다. 하나님이 6일간 창조하신 뜻은 우리가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은 6일이 아니라 1초만에도 세상을 창조하실 수 있는 분이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자신 스스로의 불신을 유신진화론이라는 틀을 활용해 교회와 신자들을 미혹하는 악한 세력이다. 김병훈 교수에 따르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창조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개입하신 창..

위험, 이단 등 2024.01.14

다락방 이단 재확인-가톨릭 영세 불인정 (2014 합동)

다락방 이단 재확인-가톨릭 영세 불인정 공종은 기자 / 아이굿뉴스 (2014.9.26)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단 해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백남선 목사)가 이단 결의를 재확인했다. 가톨릭의 영세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고, 인터콥에 대해서도 98회 총회에서 내린 ‘교류 금지’ 결정을 유지하되 재연구하기로 했다. 합동총회는 총회 둘째 날인 지난 23일 회무에서 “류광수 다락방은 제81회 총회에서 이단 결의하고, 제82회 총회 보고서에 자세한 연구 논문이 보고되었던 바, 당시 문제가 됐던 신학적, 도덕적 내용에서 돌이켰다는 그 어떤 정확한 정황이나 증거도 현재까지 교단에 직접 제출된 바 없으므로 이단에서 해제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는 류광수 다락방 이단재조사 처리..

위험, 이단 등 2024.01.13

면죄부는 계속 됐다 (‘면죄부 사라졌다’는 로마 가톨릭 주장은 잘못)

‘면죄부 사라졌다’는 로마 가톨릭 주장은 잘못 … 한국교회 뿌리인 ‘칼빈사상’ 삶의 현장에 옮겨야 이미영 기자 / 기독신문 (2017.10.13) “종교개혁 이후에도 로마가톨릭은 면죄부 판매를 계속해 왔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 10월 11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칼빈박물관에서 종교개혁 이후에 발행된 다양한 형태의 면죄부들이 공개됐다. ▲ 한평생 칼빈주의 신학을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일에 헌신해 온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이자 칼빈박물관 관장인 정성구 박사가 직접 수집한 칼빈목각상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교황 인노센트 12세가 1692년 7월 10일에 발행한 양피지 위에 작성된 면죄부, 교황 비오 6세가 1775년 3월 22일 발행한 면죄부, 1800년대 초 스페인 주교가 발행한 면..

위험, 이단 등 2024.01.07

한국의 종말론 주요 이단 계보도

https://m.youtube.com/@osola24 Osola (유튜브) Osola 정통신학을 전하는 유튜브입니다. 지금 이 글을 클릭하시면 유익한 글들이 있는 다른 링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 자료 (티스토리): https://hisola.tistory.com 기독교 자료 (네이버): https://cafe.n www.youtube.com https://cafe.naver.com/data24 기독교 자료 (네이버 카페) 기독교 자료 : 네이버 카페 신학 자료 개인 카페입니다. 추천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open.kakao.com/o/g7UYmxQe cafe.naver.com

위험, 이단 등 2023.12.30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II)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 2018.03.07)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ㄱㄹ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신학적 성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교회의 질서와 가정과 사회 질서에 근본적으로 왜곡을 초래하는 괴기한 발상(a queer idea)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1. 동성애는 창조 질서의 이성애의 변질(타락)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를 성경적 관점으로 보는 퀴어 신학의 입장에서 창세기부터 요한..

위험, 이단 등 202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