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무엇이 다른가? 양명지 목사 / 개혁정론 (2018.7.23) 자고로 연애의 시대다. 언제 그러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문학과 미술, 음악 중에 연인 간의 사랑을 뺀다면 문화가 이렇게 융성할 수 있었을까 할 정도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질서요 선물이기에 그러하고, 연애, 데이트는 시대와 지역, 문화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래도 같은 지역과 시간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은 공통점이 있다.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데이트는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시대와 지역이 다르더라도 신자의 데이트이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을까? 아니면 신자와 불신자의 데이트는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시대와 문화를 극복할 수 없을까? 과연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