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 임직 시 행하는 서약, 위로는 하나님께 아래로는 회중에게손재익 목사 (개혁정론 / 2016.12.1)이번 기획기사는 ‘임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선택하여 임직을 합니다. 임직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직분이 희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분자가 바르게 세워지는 것이야말로 교회와 시대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편집장 주-임직식과 여러 순서직분자를 세우는 임직식(任職式)에는 여러 가지 순서가 있다. 권면, 서약, 안수, 기도, 악수례, 공포 등이 있다. 이 모든 순서를 포함한 예식을 ‘임직식’이라고 한다. 목사 임직식, 장로 임직식, 집사 임직식이라는 표현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