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휫필드가 존 웨슬리에게 보낸 편지 조지 휫필드의 일기 : 지평서원 편집부 웨슬리의 예정교리 부정, 성도의 견인 교리 부정을 탄식하며 그를 권면하는 내용이다. 조지 휫필드가 이 편지를 보내게 된 배경: “하나님께서는 내 영혼을 조명하시어 그분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깨닫는 데까지 나를 이끄셨다.” 1735년 회심한 때로부터 휫필드는 ‘인간의 전적부패’와 그러하기에 ‘절대적으로 거듭남이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러한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묵상했다. ‘값없는 은혜’의 교리는 초기부터 그의 사역의 바탕이 되는 신학이었다. 그것은 역시 1737년부터의 그의 대각성 운동의 원동력이었다. 성경과 종교 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의 저작에서 힘과 영감을 얻음으로써 그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