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질서 3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4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4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동성애는 부자연스럽다, 창조의 질서가 아니기에  머리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신앙인이 아닐찌라도 동성애는 자연스럽지 않는 것으로 느낀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사랑이나 성적 결합은 동성끼리가 아니라 남녀 간에 이루어지도록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창조주에 의하여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그런데 젠더주의자들은 이러한 인간이 태어나는 생물학적 질서를 부인하고 성을 사회학적인 산물로 여기고자 한다. 젠더주의자들은 인간이 자기의 성을 스스로 결정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태어 날 때 주어진 생물학적 자연의 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럴 때 창조 질..

위험, 이단 등 2024.12.27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3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3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머리말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 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석에 띠라서 동성애를 시대적 문화적 방식으로 보면서 성경은 이를 거부하고 있지 않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이에 반해서 정통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 이상으로 하나님의 영감된 계시의 말씀으로 진지하게 받으므로 "동성애는 가증하다"는 성경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필자의 견해에 의하면 동성애 이슈는..

위험, 이단 등 2024.12.20

여성 안수는 창조질서에 위배

여성 안수는 창조질서에 위배 변종길 /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2005.10.11) 여성 안수 문제를 다룰 때에는 매우 조심스럽다. 자칫 남성과 여성 사이의 성대결이나 한 편의 폄하로 오해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 안수 문제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여기에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차별이 있을 수 없다. 오히려 연약한 여성을 더욱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 이런 점에 있어서 필자는 기독교가 여성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복음 안에서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어린이나 차별이 없다. 나아가서 필자는 교회 안에서 여성들의 봉사와 활동을 귀하게 여기며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복음 전파에 많은 여성들이 기여..

교회 정치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