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4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동성애는 부자연스럽다, 창조의 질서가 아니기에 머리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신앙인이 아닐찌라도 동성애는 자연스럽지 않는 것으로 느낀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사랑이나 성적 결합은 동성끼리가 아니라 남녀 간에 이루어지도록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창조주에 의하여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그런데 젠더주의자들은 이러한 인간이 태어나는 생물학적 질서를 부인하고 성을 사회학적인 산물로 여기고자 한다. 젠더주의자들은 인간이 자기의 성을 스스로 결정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태어 날 때 주어진 생물학적 자연의 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럴 때 창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