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신학 3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3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3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머리말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 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석에 띠라서 동성애를 시대적 문화적 방식으로 보면서 성경은 이를 거부하고 있지 않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이에 반해서 정통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 이상으로 하나님의 영감된 계시의 말씀으로 진지하게 받으므로 "동성애는 가증하다"는 성경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필자의 견해에 의하면 동성애 이슈는..

위험, 이단 등 2024.12.20

동성애(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1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1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머리말 퀴어 신학은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도덕적 규범은 없다는 논리를 전개하면서 동성애를 정당화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퀴어 신학은 동성애 이해를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다는 생성의 철학과 후기현대주의에 장악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사조에 맞춘다. 성이란 남성과 여성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이며, 절대적인 이성애적 규범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증을 전개하여 성경이 가증하게 여기는 동성애를 변호한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정통개혁교회는 성경을 신앙과 삶의 지고의 규범으로 받아들이면서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리는 죄악이라고 천명한다. 몇 년 전에 ..

위험, 이단 등 2024.12.13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II)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 2018.03.07)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ㄱㄹ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신학적 성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교회의 질서와 가정과 사회 질서에 근본적으로 왜곡을 초래하는 괴기한 발상(a queer idea)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1. 동성애는 창조 질서의 이성애의 변질(타락)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를 성경적 관점으로 보는 퀴어 신학의 입장에서 창세기부터 요한..

위험, 이단 등 202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