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들었다’는 말 쓰지 말아야 이승구 교수 이단 노출 쉬워지게 하는 3가지 언어 지적 이단에 대처하려면 성경에 뿌리 내린 언어를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는 2015년 6월 24일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글판에 올라간 칼럼에서 “이단들은 기존 교회보다 좀 더 비성경적으로 표현하고 가르치는 데까지 나아간다”며 “그런데 기존 교회에서 이상한 표현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이단의 표현 방식이 ‘좀 지나치네’라고만 생각할 뿐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는 인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즉 성도들이 이단들의 주장을 들을 때 “잘못됐다!”라는 판단이 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쉽게 분별을 못하고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이미 정통교회에서 이단들의 주장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