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관하여
John Calvin 목사
<기독교강요 프랑스어 초판1541> p.499-504. (강유정 요약)
1. 헛된 수다로 하나님을 귀찮게 함으로써 그로 하여금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도록 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말 것.
2.하나님은 인간의 달변에 의해 감동받으시지 않으신다.
3. 그리스도는 기도에 전념하시기 위해 사람들의 소음 밖으로 물러나셨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경우 모든 곳에서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 올리는 것을 어려워해서는 안 된다.
5.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해야하지만 동시에 두세 사람이 모인 공적인 장소에서의 공공기도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6. 기도의 장소로서 성전을 하나님의 거처 자체로 여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성전에서 기도하면 우리에게 더 가까이 귀를 기울이신다거나 성전에 무슨 은밀한 거룩함이 있어 우리의 기도를 더 낫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7. 기도는 간구와 감사의 두 부분인데 이 두가지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궁핍과 빈곤이 너무도 크고, 우리의 결함이 사방에서 너무도 심하게 우리를 압박하고 고통스럽게 해서, 이것이 모두에게 심지어 가장 거룩한 자들에게도 매 순간 하나님께 하소연하고 그를 갈망하며 모든 겸손으로 그를 부를 근거를 주기에 마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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