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위험)
조용기 목사는 신비주의, 기복신앙 뿐 아니라 신학 전체적으로 반성경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몇가지만 소개해 봅니다.
1. 다른 길에도 구원이 있다고 2004년 동국대 초청 불교인들측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한 소리입니다.
후에 이것이 문제 되자 순복음교회에서는 말을 바꿨습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2. 요한계시록 8:10 말씀을 북한의 세균탄으로 심각히 잘못 해석하는 부분입니다.
이것 말고도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한 설교가 많습니다.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요한계시록 8:10~11]
위 별은 북한의 세균탄이 아니라 11절에서 '쓴 쑥'이라고 부르듯이 예레미야애가 3:19에서 나오는 비통한 설움에 대한 상징입니다. 그 의미는 이 재앙의 결과로 행악자들의 심령이 비참한 슬픔으로 가득해질 것임을 말하며 많은 사람이 물로 인해 죽게 되는데, 그것은 물이 먹을 수 없도록 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하는 악인들이 땅이나 바다 뿐 아니라 강과 샘들도 행악자들을 대적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윌리엄 헨드릭슨 주석)
3. 본인이 방언으로 직통계시 받았다고 설교중, 성경 완성 이후 지금은 사라진(히 1:1~2) 방언하는 영상입니다.
거짓 방언과 관련된 글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언 관련 글)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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