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대회 “공예배 대표기도, ‘장로’ 아닌 ‘목사’가 해야” 주장 총신대 서창원 교수, 개혁주의신학대회서 발제 김민정 기자 (2014.8.21) 한국교회에서 공예배 대표기도는 대부분 장로가 맡아서 하는 것이 관례처럼 돼 있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혁주의 예배모범을 따르는 교회라면 목사가 하는 것이 규정상 맞다는 것이다. 개혁주의 예배모범에 어긋나…목회의 영역으로 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신학부(부장 이승희 목사)는 21일 오전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제4차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혁주의 예배신학’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는 개혁주의 예배모범에 따라 공예배에서의 공식 기도 즉 대표기도는 반드시 목사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