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102회 총회서 김성로 목사 ‘참여금지’ 규정 기독교포털뉴스 (2017.8.23) ‘십자가 폄훼 심각’··· 진실한 사과·전향적 자세 보이기 전까지 참여금지 ▲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부활복음' 세미나를 진행하는 김성로 목사(기독교포털뉴스 DB) 예장 합동측(총회장 전계헌 목사)이 2017년 9월 18일~22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102회 총회에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에 대해 ‘참여금지’ 대상으로 규정했다. 김 목사는 ‘부활복음’이란 신조어를 만들며 ‘십자가 폄훼’를 하는 등의 논란을 일으켰다가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서조차 신학적 오류 지적(‘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책자에 한정한 연구)을 받고 수정을 약속한 목회자다. 예장합동측은 김 목사가 자신의 신학적 오류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