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

이찬수 목사의 발언과 장로교/ 개혁교회의 표지와 대형교회

이찬수 목사의 발언과 장로교/ 개혁교회의 표지와 대형교회​양남식 목사 (2012.7.14)​​이찬수 목사의 발언과 장로교​분당우리교회의 이찬수 목사의 발언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요한 이야기임이 분명하고, 그간 이찬수 목사님이 보여준 성품과 진실됨을 직,간접적으로 들어왔기에 그 분의 의도와 진심에 대하여는 특별히 논할 바가 없다. 기독교내의 많은 이들이, 심지어는 세상의 매스컴까지도 그의 의지에 놀라움과 동시에 여러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거론되지 않는 점,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으로 던질 수 있는 질문을 있으니...바로 장로교의 정치체제에 대한 것이다.​분당우리교회는 분명 장로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이고, 교회내의 장로들이 있고, 그들로 구성되어진 당회(Session)이 있..

성도가 언제 교회를 떠나야 하는가 ?

성도가 언제 교회를 떠나야 하는가 ? 김명도 교수 / 튤립선교회  성도는 모두 그리스도의 지체 들입니다. 지체들은 모두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유기적이며 신비스럽게 연합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가 이 사실을 잘 설명해 줍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게 되듯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생명을 유지합니다.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건물을 말함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그러기에 비록 한 두 사람이 모였다 해도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그 장소가 암혈이건 토굴이건 개인 주택이건 그 자체가 교회 인 것입니다.   주님을 유일한 생명의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서로가 기도하고 짐을 나누어지며 서로 덕을 세우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