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회의 표지 2

올바른 성찬 시행을 위해 몸부림치다 (칼뱅과 제네바교회 이야기 13)

올바른 성찬 시행을 위해 몸부림치다     임종구 목사의 칼뱅과 제네바교회 이야기 (13)​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 김병국 기자 (2017.4.6)​​칼뱅은 제네바교회에서 사역하면서 많은 모범을 만들었다. 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성찬과 권징의 시행이었다. 칼뱅이 목숨을 걸 정도로 철저하게 지키려 한 것은 말씀의 증거와, 정당한 성례의 시행, 그리고 이 두 가지 표지를 뒷받침하고 교회의 성결을 유지해줄 권징의 실천이었다. 한마디로 교회의 표지를 지키는데 타협하지 않았던 것이다.​칼뱅은 성찬의 필요를 처음부터 강조하였다. 1537년 기초법령에서도 성만찬이 아무런 경외감 없이 거행된다면 이것은 제대로 된 교회로 볼 수 없다고 하였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성찬이 스스로 사악하고 ..

교회의 권징조례가 가지는 기본 정신

교회의 권징조례가 가지는 기본 정신​이차식 목사 / 합신 총회 헌법 수정위원 / 율곡숲교회 (기독교개혁신보/2010.7.21)​​교회의 경고와 권징은 성격에 있어서 영적이므로 실행 방법에 있어서도 영적 방편을 사용한다. 교회 권징의 목적은 국가의 형법처럼 형벌이 아니며 죄에 대한 개인적 각성과 고백을 통한 죄인의 교정에 있다.​서로 권고하는 것은 참된 사랑의 증표이며 주 안에서 형제 자매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이다. 권징은 치리회 이전에 전 교회, 즉 모든 믿는 자들에게 맡기운 주님의 명령이다.​우리 교단의 헌법인 권징조례를 개정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와 함께 권징조례의 기본 정신을 우리가 인식한다는 것은 신자로서 마땅한 일이기에 이점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고자 한다.​많은 신자들과 교회들이 종종 ..

교회 정치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