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금지 2

십자가, 천사, 마리아 등의 형상이나 그림 활용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십자가, 천사, 마리아 등의 형상이나 그림 활용에 관한 대화 ​(2018.10쯤) ​ ​ 무명: 십자가, 천사나 마리아 등의 형상이나 그림활용은 어떤가요? 기독교 (Sola): 예수님의 형상 등 각종 형상과 그림 등을 성경말씀에 근거해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금지해 왔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출애굽기 20:4]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성상금지 결의에서도 성상을..

신앙 대화 2023.12.04

754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성상 금지 결의 본문

754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성상 금지 결의 본문 아무튼 그들이(성상옹호론자들) 묘사해서는 안되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묘사하려고 시도하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을 때에 그들은 다음과 같이 변명하는 말을 했다. “우리는 우리가 보았고 또 전승된 그리스도의 육신만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변명은 네스토리안들의 오류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육신은 말씀이신 하나님의 육신, 즉 신성과 분리되지 않으며 신성으로 완전하게 성육하여서 전적으로 거룩하게 된 육신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육신이 어떻게 이제 와서 신성과 인성으로 분리될 수 있겠는가?(즉 신성을 배제한 인성만을 그리스도로 표현할 수 있게는가 하는 문제이다. 과연 그런 인성만 표현된 예수님이 참된 예수님이겠는가? 하는 것이다)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