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총대들의 겸손과 인내 기독교 (Sola) (2018.6.23) 총대란 각 교단의 노회에서 총회로 보내는 대표자들을 의미합니다. 아래 그림은 '웨스트민스터 헨리 7세 기념 부속 예배당'에서 첫 모임을 가진 151명의 총대들이 추위를 피해서 웨스트민스터 수석 사제실 부속의 예루살렘 방으로 옮겨 일정을 이어서 회의한 어느 날의 한 모습을 시간이 지난 뒤 그린 것입니다. 당시에 없던 회중파 인물이 들어가는 등 정통교회와 다른, 회중파를 띄우기 위한 방향으로 각색이 많이 된 그림으로 알고 있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에서 머리숱이 없는 오른쪽 분이 Philip Nye (필립 나이)라는 회중파(독립파) 총대입니다. 정통교회의 성경적 장로회 정치를 비판하는 모습입니다. 곧바로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