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대하여 (제롬 장키우스의 기독교 신앙고백) 제롬 장키우스 / 문원호 목사 옮김 비록 이 모든 것들이, 믿음, 소망과 사랑(charity), 회개, 칭의, 선행과 경건한 삶의 노력, 실제로 서로 분리될 수 없지만, 그것들 중에 하나가 다른 하나에 의존하므로, 그것들은 구별되어야 하고, 그것들의 각각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다양하게 고려되고 살펴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들 모두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는지 간략하게 선포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고, 먼저 지속적이고 분리할 수 없는 믿음의 동반자인 회개에 대해 생각한다. 왜냐하면 비록 그것이 매일 칭의 후에 더욱 완전해질지라도, 어떤 사람도 회개와 칭의에 앞선 회개의 시작이 없이는 의롭게 여겨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