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고전 3:2] 초신자와 잘 모르는 성도에게 선명한 복음을 전하는 문제 (칼빈의 첫 팥빙수) (2019.7쯤) Sola: 안녕하세요 칼빈 목사님, 요즘 날씨가 더운데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시원한 팥빙수로 대접하겠습니다. Calvin: 감사합니다 Sola님, 기존 이름인 '기독교' 보다 'Sola'가 훨씬 좋은 것 같네요^^ 아무튼 제가 사야 하는데 매번 감사합니다. 팥빙수라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Sola: 팥빙수 맛 보시면 몸 아프신 것도 금방 나으실 겁니다. 다음에 저랑 침 맞으러도 한 번 가시죠. 그리고 목사님 생활 어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