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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총회, 국가인권위원회 항의 집회 개최

합신총회, 국가인권위원회 항의 집회 개최 교단 최초로 국가인원위원회 만행 고발 규탄 집회 열어 이재욱 기자 (2019.7.2)  2019년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바로 옆 공원에서 합신총회 주관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항의 반대 집회가 열렸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었다. 심훈진 목사(동성애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하 동대위)가 사회를 맡았으며 석일원 목사(남북교회협력위원회 위원장)가 기도를 인도하였다. 이어 박삼열 목사(전 총회장)는 이사야 1:2~10절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고 범죄했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대한민국도 행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을 사랑하니 어서 잘못된 행보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섬기라는 메시지..

합신 총회, 국가인권위 규탄집회 및 기자회견 (2018,2019)

【합신총회】 7월 1일, 국가인권위 규탄집회 최장일 기자 (2019.06.26)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신총회(총회장 홍동필 목사, 이하 합신)는 오는 7월 1일 국가인권위원회 옆 공원에서 국가인권위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합신교단 차원에서 진행될 이번 인권위원회 항의방문 집회는 1부 예배와 2부 항의 및 반대 발언 순서로 진행되며, 집회 후 합신총회 국가인권위 항의 반대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심훈진 위원장의 사회로 박삼열 증경총회장이 설교한다. 2부 국가인권위 항의 반대 발언은 김종근 목사의 사회로 (1)김성한 목사(이대위 위원장), (2)김선우 목사(동대위 서기), (3)허성철 목사(남북교류협력위 위원), (4)주요셉 목사(반동연 대표), (5)황수현 변호사(미국 변호사), (6) ..

제103회 합신 총회 선언문 (좌파 정부에 고함)

제103회 합신 총회 선언문 (2018.9.19) 서문 한국교회는 건국 이래 최초로 신앙을 부인하거나 투옥을 각오하지 않고는 교회 밖에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에 진입하고 있다. 이 시대는 영혼보다는 육체를 중요하게 여기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고, 사람들은 대체로 육체와 관련된 감각적인 일들만을 추구한다. 국가는 국민의 자유와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따라서 정부는 보편적 윤리 의식에 기초한 사회 통념을 지키기 위해서 전인격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의 통합을 이뤄야 한다. 그러나 정부나 국회와 언론까지도 모든 영역에서 사상, 언론, 행동으로 오랜 역사 가운데 형성된 민족정신을 파괴하는 삶의 양식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교회 정치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