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은 자들의 특징 중 하나
책, 도르트 신조 강해중 (절판) / 코르넬리스 프롱크 저 / 황준호 역 / Sola 발췌
아래는 저작권 허락을 받고 위 책 등을 편집해서 올린 영상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ewncRH94c&list=PLJ9genfsSDz0eix4m6mQAUVYJRR3VdoLq
자신이 유기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은 틀렸다고 우리 개혁주의 선조들은 말합니다. 열렬히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원하지만 아직 경건이나 믿음의 길 위에서 자신들이 갈망하는만큼 이르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유기자라고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 없냐고요? 이 사람들은 “진지하게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구원을 바라며” 하나님께서 죄악스러운 생각을 없애 주시고 자신들이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도록 해 주시기를 “주님께 부르짖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또 사람들은 영광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부러워하는데 이는 영광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어린양의 보좌 둘레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송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유기자일까 봐 두려워할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바람은 유기자들 안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바람들은 오직 성령님의 열매들이며 성령님께서 자신이 유기자일까 봐 두려워하는 이들 안에 역사 하시는 새로운 원리의 증거입니다. 자신이 유기자일까 봐 두려워하는 이들은 자신들을 유기자라고 생각하는 대신 복음의 약속에 매달려야 합니다. 복음의 약속 중 하나는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리라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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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펼전은 설교에서 말하기를 “저는 ‘내가 택자가 아니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게 하고 근심하게 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분들은 ‘오, 목사님 저는 제가 예수님을 신뢰하고 제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으며, 예수님의 보혈을 신뢰한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제가 택함 받은 자가 아니면 어떻게 하지요?’ 하고 묻습니다.
스펄전은 이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불쌍한 피조물이여, 이렇게 말하는 당신은 복음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뢰를 예수님께 두는 사람들, 그리스도만이 자신의 유일한 소망인 사람들은 택함 받은 자입니다. 믿도록 예정된 선택이기에, 당신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다면, 비록 그것이 약한 믿음이든, 떨리는 믿음이든, 항상 흔들리는 믿음이든, 그 믿음의 대상이 그리스도시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오직 택하신 자들에게만 주시는 선물을 당신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당신이 죄인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다음과 같이 말하기만 하면됩니다.
제 손에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나이다. 저는 오직 주의 십자가만을 붙잡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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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선택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시는 방편들도 역시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런 방편에는 기도 하는 것과 성경을 상고하는 것과 예배에 규칙적으로 참석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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