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편 5절 주석
존 칼빈 / 칼빈주석에서
"저희가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어 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시편 31:4,5)
(생략)
결론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 신실하신 보호 아래 맡길 만큼 그렇게 하나님의 섭리에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다른 한편 그의 생명의 보전을 하나님의 보호에 맡길 수 있는 사람은 심지어 죽음 가운데서도 그 생명의 안전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이 세상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실 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 자신이 본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듯이, 죽음 그 자체의 파멸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그 하나님의 손길에 우리의 생명을 맡겨야 한다.
(생략)

O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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