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이단 등)
연세중앙의 '윤석전'씨는 삼위일체에 있어서 '양태론'이라는 이단주장 등으로 인해 합신, 미주합동 측에서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아래 글들과 기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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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교계 공식 이단규정 현황
윤석전(연세중앙교회)
합신(2000/85/ 관계금지, (이단 내지 이단성 짙은 주장)), 미주합동(2014/35/이단), 고신(2002/52/예의 주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조르기 안수
https://craaha.com/index.php?mid=board_1040&l=en&m=0&page=2&document_srl=5809
'윤석전 목사가 자신의 예정론을 예지예정론이라고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구원받을 자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하기 때문에, 펠라기우스주의자들이나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보다 더 나아간 이단으로서 예정론 자체들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도르트회의에서 최종으로 정죄된 다음과 같은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의 견해들을 비교하면, 그의 입장이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보다 더 위험한 주장임을 알 수 있다. '
(교회와 신앙)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
'그는 소유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과 그 소유를 기도의 응답과 동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종종 하나님의 역사라는 미명 하에 이루어지는 이웃에 대한 폭력이 될 수 있고, 이웃에 대해서 마음으로 미워하지 않고 원수를 위해 기도까지 하라는 이웃 사람의 기본정신과 상반된 주장이다.'
(교회와 신앙)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
따라서 (윤석전이) 상기와 같이 성령이 어떤 피조물의 인격이나 그 생활에서 나오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모욕적이고 동시에 어떤 피조물로서 성령을 생각하는 오래된 이단들(오리겐파, 아리우스파, 마케도니아파)에서 주장하는 것과 다른 것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교회와 신앙)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
[교회와 신앙 기사}
예장합신 교단은 윤석전 씨(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사상의 문제점들을 깊이 있게 지적했다. 윤석전 씨의 사상에 대해서 합신측은 보고서를 통해 '이단 혹은 이단성이 짙은 주장들'이라며 강도 있게 지적했다. 또한 윤 씨의 사상을 전통적 장로교회가 고백하고 존중하는 기본 신학적 입장에 ‘유해한’ 주장들이라며 소속 교단의 목회자들이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관계금지령을 내린 것이다. 이는 합신측 교단 교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 등 문제의 사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단호한 조치인 것이다.
다음은 예장합신 교단에서 연구 발표한 내용요약이다(85회 총회).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기도하지 않는 자의 입술에서는 성령이 나올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의 생활 속에서는 성령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윤석전, 절대적 기도생활, 요단출판사 1996, p.283)1)
상기와 같은 대표적 표현은 성령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 오류이다. ... 상기와 같이 성령이 어떤 피조물의 인격이나 그 생활에서 나오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모욕적이고 동시에 어떤 피조물로서 성령을 생각하는 오래된 이단들(오리겐파, 아리우스파, 마케도니아파)에서 주장하는 것과 다른 것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예정에 대해서
펠라기우스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후대의 반펠라기우스주의자들(Semi-Pelagiani)의 이런 주장들에서 볼 수 있듯이, 윤석전 목사의 예지예정론은 팔레스틴 공의회에서(in Synodo Palaestina) 정죄된 오래된 이단들의 주장과 근본적 차이가 없는 주장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예지예정론이란 구원에 이를 자가 미리 알려져 있을 뿐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를 믿으면 살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취사선택할 권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을 권리도 있고, 믿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 바로 지금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윤석전, 당신을 성공시켜라, 요단출판사, 1999, p.58)고 하였다. 역시 “만일 '예수 안 믿으면 지옥이요, 예수 믿으면 천국이다'하여 당신의 의지로 예수 믿기로 결심했다면, 이 천국 가려는 의지를 항상 당신이 품고 있어야 합니다.··· 결국엔 천국에 가겠다는 의지가 더 멀어지면서 반대로 세상욕심만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 순간 당신의 의지가 꺾이면서 하늘나라도 멀어지고, 그런 당신의 생각의 결과는 끝내 지옥을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위의 책, pp.67-68)고 하였다.
··· 그렇게 종교개혁시대에도 공히 종교개혁이 일어난 모든 도시로부터 믿음을 선행시키는 예정론이 거절되었다. 그러나 윤석전 목사가 자신의 예정론을 예지예정론이라고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구원받을 자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하기 때문에, 펠라기우스주의자들이나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보다 더 나아간 이단으로서 예정론 자체들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도르트회의에서 최종으로 정죄된 다음과 같은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의 견해들을 비교하면, 그의 입장이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보다 더 위험한 주장임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윤석전 목사의 주장은 범교회가 정죄하였던 펠라기우스주의자들이나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의 이단적 주장들과 엄밀하게 다른 것이고 그들의 이단적 주장보다 더 극단적 입장을 가진 이단의 주장이다.
기도에 대해서
* 응답 받는 기도
기도의 응답이 없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하나님 앞에 외식했었다는 증거요 중언부언했다는 증거로 보고 응답 받는 기도가 참된 기도로 강조하고 있다. 그런 응답된 기도는 기도 중에 평안한 마음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보면서도 그 응답내용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했거든 응답을 정복하라는 말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막 정복해 돌진해 나가라는 말이다”, “응답은 바로 행위로 정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응답을 받았다고 믿어지거든 이미 우리는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이 준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입을 벌려 구한 것은 응답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실천해야 합니다. ··· 소유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절대적 기도생활, pp.337-338)
즉 그는 소유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과 그 소유를 기도의 응답과 동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종종 하나님의 역사라는 미명 하에 이루어지는 이웃에 대한 폭력이 될 수 있고, 이웃에 대해서 마음으로 미워하지 않고 원수를 위해 기도까지 하라는 이웃 사람의 기본정신과 상반된 주장이다.
* 골방기도와 묵상기도
“부르짖어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과 나의 기도가 완전히 분명한 획을 그어(긋는) 대로 같은 길이 확 났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옆에서 떠드는 잡념도 안 들리고 별 소리를 다 해도 안 들리고 오직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마음과 마음이 통하기 시작하여, 그때는 묵상이 절로 되고, 이때부터 묵상기도가 되고, 이때부터 하나님과의 진실한 영적교제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묵상기도는 눈 감으면 묵상기도인줄 아는데, 이 묵상기도는 잡념의 소리가 옆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 완전히 나의 귀도 빼앗기고, 마음도 빼앗기고, 생각도 빼앗기고, 하나님이 나를 독점하고, 나도 하나님을 독점하여 아무도 나의 기도를 방해하지 못할 만큼 영적으로 깊이 들어갔을 때 드리는 골방기도가 시작되고 묵상기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위의 책 pp.322-323)
이런 특별한 기도의 단계나 기도의 종류는 성경에서 증거되지 않고 있다. 성경 본문 자체로부터 증거되지 않는 비약된 해석으로서 이런 신비주의적 해석은 여러 부분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목사의 절대적 권위와 교회와의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가장 좋은 습관은 목사님 말씀에 절대 복종하는 습관입니다. 이 습관이 여러분 속에 젖어 버려야 합니다.”
“만약 목사의 지혜와 지식과 언어가 성도들만 못하다고 한다면, 성도들은 목사를 우습게 보고 말 것이며 목사에 대한 존경심과 절대권위 앞에 무릎 꿇지 않고 무시하고 깔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나 제직들이 목사의 말에 절대 복종하는 것은 그만큼 목사 입에서 나가는 언어와 말과 지혜가 감히 그들이 생각지 못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도로만 될 수 있습니다.”(윤석전, 그릿도의 좋은 군사, 요단출판사, 1998, p162)
“제가 기도하지 않아도 성도는 줄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고, 하나님의 수준으로 먹고, 하나님 수준으로 자라고, 하나님의 수준으로 성장시켜서 정말로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을 비교할 수 없도록 만들어 하늘의 소망을 이 땅에 실현하려는 겁니다.”(절대적 기도생활, p.160)
“예수님이 길이십니다. 우리는 그냥 예수님을 따라가면 됩니다. 잔소리하는 사람들은 내려야 합니다. ··· 정 내리고 싶으면 내리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막 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차를 타는 사람은 운전자에게 자기 갈 길을 맡기듯이, 교회는 목사에게 맡기고 목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위의 책, p.186-187)
이런 태도는 교회의 성도들을 목회자가 수종하고 섬기는 자세가 아니다. 교회에는 목회자와 함께 토의하고 수의하는 회의기관이 있고 교회 회원들은 교회의 모든 결정에 참여하는 길로서 공동의회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의견일지라도, 목회자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결론
상기와 같은 윤석전 목사의 이단 혹은 이단성이 짙은 주장들은 성경에 나타난 복음의 주된 내용들과도 다른 주장으로서 우리 전통적 장로교회가 고백하고 존중하는 기본 신학적 입장에 유해한 주장들이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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