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배 시에 시편찬송의 이해 R. Faber 클라리온에 실린 R. Faber의 글을 언약의 자녀를 위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서론 공적인 예배시간에 우리는 시편을 찬송합니다. 왜 꼭 시편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며 그렇다면 그 시편을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 그냥 교회에서 부르니까 부르는 것이어서는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시편찬송은 오래 전 구약시대에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필요가 있어서 다른 성경들과 함께 성신님께서 그것을 계시의 말씀으로 보존하여 두셨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이 섬겨왔던 그 하나님을 동일한 원리에 따라서 섬기며 동일한 언약에 참여한 장래의 후손들을 위하여 성경 안에 시편을 포함하여 거룩한 유산으로 주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