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6

가장 수치스러운 혼돈 (a most shameful chaos): 동성애에 대한 칼빈의 견해

가장 수치스러운 혼돈 (a most shameful chaos): 동성애에 대한 칼빈의 견해 이신열 교수 지난 28일(역주: 2015년 7월) 서울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 퍼레이드가 개최되었다. 주최측 추산 3만여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이었고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이를 반대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이 지역은 상당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국의 많은 동성애자들이 소위 ‘coming out'을 시도하고 있음에 대한 단적인 증거 가운데 하나이다. 언론은 우리 사회에서 어느 정도 부정적 뉘앙스를 지닌 ’동성애자‘라는 일반적 단어 대신에 ’성소수자‘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를 사용하여 이들의 축제에 대해서 보도했는데 우선 이 단어의 사용부터 일반인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소..

위험, 이단 등 2024.06.05

문재인 정부의 NAP 젠더정책 강행에 대한 한국교회 호소문

문재인 정부의 NAP 젠더정책 강행에 대한 한국교회 호소문 조은식 기자 / 기독일보 (2018.9.27) 행동하는 신학자들·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문재인 정부의 NAP 젠더정책 강행에 대한 한국교회 호소문'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정부가 성해체 성해방의 비윤리적 성평등화를 강행하는 NAP 젠더정책을 즉각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국교회가 NAP 젠더정책 강행을 막기 위해 범교단적으로 단합해 저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법무부 NAP 젠더정책의 강행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흡사한 반기독교적 정책"이라 평하고, "한국교회 각 교단들의 퀴어신학과 추종세력에 대한 이단 결의를 적극 환영한다"며 "범교단적으로 NAP 젠더정책의 실..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II)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 2018.03.07)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ㄱㄹ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신학적 성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교회의 질서와 가정과 사회 질서에 근본적으로 왜곡을 초래하는 괴기한 발상(a queer idea)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1. 동성애는 창조 질서의 이성애의 변질(타락)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를 성경적 관점으로 보는 퀴어 신학의 입장에서 창세기부터 요한..

위험, 이단 등 2023.12.23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더 미워하시는 죄인지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더 미워하시는 죄인지에 관한 대화 (2018.9쯤) ​ 까르: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특별한 죄가 아니고 로마서 1장은 동성애를 말씀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기독교(Sola): 까르님께서 아까 동성애를 성경에서 일반 간음죄와 똑같이 다룬다고 하신 것에 대해 제가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경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더 특별히 경고하였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동성애에 의한 죄를 징계하셨다고 말씀 드렸는데 설명 드리기로 한 것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신앙 대화 2023.11.06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단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단상 ​ 소재열 목사 / 리폼드뉴스 (2020.8.25) ​ ​ 국회에서 통과시키고자 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종교계, 교회가 왜 그토록 반대하는가? 그것은 그 법안이 갖고 있는 폐해성 때문이다. 이는 종교의 근본을 거부 내지는 파괴하는 것으로 이 땅에서 일어날 종교전쟁의 발아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는 일제가 1944년 6월 교회를 탄압하고 해체시키기 위해 총독부 발표문인 “구약금지, 신약에서 재림과 최후심판을 삭제(천황모독), 복음 설교자는 총독부로부터 허락을 받은 자로 제한” 등을 골자로 한 10개 항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한다. ​ 현재 ‘장애인 차별금지법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양성평등기본법’등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이 현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사유와 ..

교회 정치 2023.10.27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오광만 목사, 강변교회 협동목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최소 2013.11 이전) "동성애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창조된 성 역할 거부하는 범죄” 로마서 1장 24-27절은 성경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내용을 가장 분명하게 정죄하고 있는 분문이다. 이 본문에서는 남자끼리 갖는 동성애(호모)뿐만 여자끼리 갖는 동성애(레즈비언)까지 분명하게 정죄되고 있다. 바울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

위험, 이단 등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