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언제 교회를 떠나야 하는가 ? 김명도 교수 / 튤립선교회 성도는 모두 그리스도의 지체 들입니다. 지체들은 모두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유기적이며 신비스럽게 연합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가 이 사실을 잘 설명해 줍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게 되듯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생명을 유지합니다.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건물을 말함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그러기에 비록 한 두 사람이 모였다 해도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그 장소가 암혈이건 토굴이건 개인 주택이건 그 자체가 교회 인 것입니다. 주님을 유일한 생명의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서로가 기도하고 짐을 나누어지며 서로 덕을 세우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