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경례는 없어져야 한다. 기독교(Sola) (2018.7.17) 국기에 대한 경례가 원래는 지금과 같은 손을 얹는 게 아닌, 신사참배와 같이 허리를 숙여 국기에 인사하는 형태였습니다. 해방 후 신사참배와 같이 국기에 대하여 절 또는 90도로 인사를 하는 형태에서 파주 죽원리 장로교회의 합동측 교회와 그곳의 학생들이 그것을 거부함으로 퇴학 당한 뒤, 교계의 요청으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 당시 지금의 손을 얹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손에 얹어서 기에 대해 인사하는 것 조차 2계명에 대한 불순종이기 때문에, 그 후에도 1972년 광양 진월중앙 초등학교 50명(오사교회)의 집단 거부 사건이 조선일보에 실렸고, 1973년에는 고신측 교인들이었던 김해여고 학생들이 거부를 하다가 퇴학당한 일 등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