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2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칼빈의 견해 (강의 음성 첨부)

(첨부파일에 mp3 강의 음성파일을 올려놨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칼빈의 견해 (제28회 정암신학강좌 2강의) 헤르만 셀더하위스(Herman Selderhuis) / 이승구 통역 강남성도교회 노승수 작성 (2016) 1. 서론 “I´l est vray que ie voy que mon corps s´en va en decadence: s´il y a quelque vigneur, elle diminue de iour en iour, et ie contemple la mort sans l´aller chercher dix lieuës loin.” “나의 몸은 후패하고 날마다 나빠져 간다. 죽음을 생각하기 위해 먼 곳을 갈 필요가 전혀 없다”고 칼빈은 말하였다. ..

칼빈의 유언

칼빈의 유언 책: 칼빈의 유언과 개혁신앙(성약)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우상 숭배의 심연에 갇혀있던 나를 건져내어 복음의 빛으로 인도하시고 구원의 교리에 참여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나는 그러한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에 넘치도록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내가 연약할 때에나 실패할 때에도 언제나 참아주셨습니다. 그러한 약함이 있고 잘못을 범한 나는 수백번이라도 버림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는 더 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주님의 복음 진리를 전하고 선포하시려고 나와 나의 사역까지도 사용하셨습니다. 따라서 나는 이 믿음으로 살고 죽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