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12

위기에 처한 기독교

위기에 처한 기독교​김명도 교수 / 튤립 신학 연구원 (2008년 추정)​​서론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기독교 교계는 놀라울 정도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기독교의 진리 자체는 변함이 없지만 교회 지도자들의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변해 간다는 말이다. 요즘 들어 본 튤립 교육 선교회에는 교회를 이적하고 싶은데 좋은 교회를 소개해 달라는 주문이 부쩍 늘어가지만 안심하고 소개할 교회가 없다. 영어권이면 미국의 정통장로교단 (OPC) 의 교회를 즉시 소개할 수 있지만 한국어권이면 아심하고 소개할 교회가 없다. 모두 오락위주의 예배나 신비주의나 기복신앙의 설교일색이기 때문이다.​오늘의 기독교 교계가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 그 실상을 같이 생각해 보고 저 한다. 세 가지로 생각해 보자, 즉, 1 변질되어..

'예수님 없이도 구원받는다'는 이단 천주교

'예수 없이도 구원받는다'는 로마가톨릭교회 [특별기고] 교황 프란치스코께 묻는다 ② 만인보편구원주의  최덕성 교수 (2014.8.4)  로마가톨릭교회의 구원론은 '예수 없이도 구원을 받는다'는 결론에 이른다. 예수를 믿지 않는 유태인과 무슬림도 구원받고, 미지의 신을 찾는 사람들, 양심에 따라 사는 사람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로마는 ‘만인보편구원주의’를 표방한다. 로마가톨릭교회와 역사적 개신교회의 으뜸가는 차이는 구원론이다. 로마가톨릭교회는 행위구원 교리로 유명하다. 오늘날에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표방한 만인보편구원주의가, 심각한 교리로 대두되어 있다. 역사적 기독교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오직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라 고백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유일..

위험, 이단 등 2025.03.07

<도표> 이단 천주교 주요 사건

이단 천주교 주요 사건  https://m.youtube.com/@osola24 Osola (유튜브)  Osola정통신학을 전하는 유튜브입니다. 지금 이 글을 클릭하시면 유익한 글들이 있는 다른 링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 자료 (티스토리): https://hisola.tistory.com 기독교 자료 (네이버): https://cafe.nwww.youtube.com  https://cafe.naver.com/data24         기독교 자료 (네이버 카페)  기독교 자료 : 네이버 카페신학 자료 개인 카페입니다. 추천 정통신학 유튜브 'Osola' https://m.youtube.com/@osola24cafe.naver.com

위험, 이단 등 2025.03.02

바돌로매 날의 대학살 (7-5)

제 7장. 프랑스에서의 개혁운동 7.5 성 바돌로매 날의 대학살 이상규, 교회개혁사, 성광문화사, 1997 / 개혁주의 학술원 (2008.3.5)  프랑스의 종교적인 내전이 계속되는 중에도 몽모랑시가(家)의 꼴리니의 영향력이 크게 신장되었다. 이것은 케더린에게는 위협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케더린은 꼴리니를 암살할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꼴리니 암살 미수사건이 알려지자 위그노들은 진상조사를 정부에 요구하였다. 수세에 몰린 케더린과 기즈가는 꼴리니만이 아니라 모든 위그노들을 처치할 음모를 꾸몄다. 케더린 드 메디치는 성 제르마인 칙령을 발표하는 등 위그노와 천주교 세력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녀의 궁극적 목표는 위그노들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

면죄부 논쟁 (2-2)

제 2장. 루터와 독일에서의 개혁운동  2. 면죄부 논쟁 이상규, 교회개혁사, 성광문화사, 1997 / 개혁주의 학술원 (2007.2.28)  1517월 10월 31일은 루터 개인에게는 물론이지만 서구 역사에서의 커다란 변혁의 시작이었다. 루터는 이 날 소위 ‘95개조’라고 불리는 면죄부 판매의 부당성을 비판하고 신학적 토론을 제안하는 문서를 그가 봉직하는 비텐베르크 대학 게시판에 부착한 것이다.   당시 교황 레오 10세(Leo.X)는 로마의 성 베드로성당 증축을 위해 전임 교황이었던 율리우스 2세(Julius II, 1503~1513)때 공포된 면죄부 판매령을 시행하여 1515년부터 면죄부를 판매하고 있었다. 사실 면죄부는 이때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면죄부의 역사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

기독교의 범위와 개신교 용어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기독교의 범위와 개신교 용어에 관한 대화 ​(2018.6.8) ♡치킨요정♡: 기독교는 포괄적인 명칭이고 개신교는 교회를 상징하는 명칭 아닌가용? 기독교(Sola): 세상적 기준과 본질적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흔히 세상적 기준에서 일반적으로 볼 때 기독교는 개신교, 동방정교회, 카톨릭 등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기독교의 기독의 뜻이 '그리스도'를 일컫는 일본어를 한자로 발음에 맞춰서 표시한 것이 기원입니다. 때문에 '그리스도교'라는 원래의 뜻에 따를 때에 '그리스도교'인 '기..

신앙 대화 2024.09.09

대적 기도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대적 기도에 관한 대화 (2018.8쯤) ​ ​무명: 대적기도가 뭐죠? 기독교(Sola): 미신적인 것으로써 소위 CCC, 인터콥 같은 곳에서 하는 땅 밟기 등이 대적기도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단적 운동인 신사도 운동에서 대적기도라면서 사이비 행위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문제가 있는 책 중에서 '대적 기도'가 있는데 그 책의(저자: 정원) 문제점을 짚은 장로교 합신 이단 대책 위원회의 조사 보고서 중 일부를 옮겨 드립니다. 자) 책 '대적기도'의 저자는 병의 원인자인 마귀(귀신, 악한 ..

신앙 대화 2024.05.27

교회들이여 예배당에서 촛불을 꺼라!!! (대강절 비판)

교회들이여 예배당에서 촛불을 꺼라!!! 최찬영 목사   12월이 되면 교회들이 촛불을 하나 둘씩 켜기 시작을 한다. 예배당에서 왜 촛불을 키는가? 대강절이라는 절기를 지키느라 교회마다 첫 번째 촛불,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촛불을 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색깔별로 의미를 부여하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제발 이러지 말자. 오늘날 기독교가 왜 이런 지경에 까지 왔는지.... 예배당에서 촛불을 키는 것은 우상숭배와 미신적 행위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말하면서 왜 로마 카톨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가...초대교회가 대강절 절기를 지켰는가? 그리고 성탄절기 5주전부터 촛불을 하나씩 색깔별로 의미를 정해 놓고 불을 밝혔는가? 초대교회는 대강절뿐만 아니라 성탄..

천주교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다른 복음'

‘가톨릭에도 복음이 있는가’ 번역한 美한인교회 목회자 “가톨릭 교리의 실제,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 이대웅 기자 / 조남민 목사 (2007.12.27) 로마 가톨릭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인가 아니면 ‘다른 복음’인가? 최근에는 종교간 화해무드가 대세지만, 석기현 목사(경향교회)는 지난 10월말 종교개혁 490년 기념설교에서 “사도들이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하고 있는 가톨릭은 기독교와 전혀 다른 종교이며, 결코 기독교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며 대사회적 영향력 개선에 골몰하느라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던 ‘가톨릭 이단설’에 다시 불을 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출간된 라는 책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제목부터 약간 도발적인 이 책의 저자 제임스 G. 멕카티는 가톨릭 교리에 회의를 느..

위험, 이단 등 2024.04.06

다락방 이단 재확인-가톨릭 영세 불인정 (2014 합동)

다락방 이단 재확인-가톨릭 영세 불인정 공종은 기자 / 아이굿뉴스 (2014.9.26)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단 해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백남선 목사)가 이단 결의를 재확인했다. 가톨릭의 영세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고, 인터콥에 대해서도 98회 총회에서 내린 ‘교류 금지’ 결정을 유지하되 재연구하기로 했다. 합동총회는 총회 둘째 날인 지난 23일 회무에서 “류광수 다락방은 제81회 총회에서 이단 결의하고, 제82회 총회 보고서에 자세한 연구 논문이 보고되었던 바, 당시 문제가 됐던 신학적, 도덕적 내용에서 돌이켰다는 그 어떤 정확한 정황이나 증거도 현재까지 교단에 직접 제출된 바 없으므로 이단에서 해제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는 류광수 다락방 이단재조사 처리..

위험, 이단 등 2024.01.13

​성가대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성가대에 관한 대화 (2018.6쯤) 빚진자: 성가대라는 것도 성경적으로 의미있는 건지요? 기독교 (Sola): 성가대는 드리는 찬송이 아닌 보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천주교에서 행하던 반성경적인 것입니다. 종교개혁 때에 개혁됐던 성가대가 없었던 방식이 다시 횡행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성가대를 없앰으로 개혁해야 할 요소가 됐습니다. 초대교회부터 기존의 정통 교회에는 성가대가 없었고 지금도 바른 신앙을 추구하는 교회들에는 성가대가 없습니다.성도가 하나님께 화답하며 찬송하는 것이 아닌 "보여지는..

신앙 대화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