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대화

현대의 방언이 거짓인 것에 관한 대화

Sola. 2023. 5. 19. 12:51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현대의 방언이 거짓인 것에 관한 대화

(2018.6쯤)

 

 

미나: 제가 방언을 받았는데 방언은 사용하라고 주신거 아닌가요?

 

기독교(Sola): 일단 현대에 말하는 방언이 무엇인지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은 지금 현대의 교회들이 말하는 그런 방언이 아닙니다. (요즘의 교회들에서 보편적으로 말하는 방언은 '현대 방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성경에서의 방언은 지금은 종결되었고 없어졌습니다.

 

즉, 현대 방언은 교회에서 행해지는 방언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 아닐뿐더러 그 역사도 짧습니다. 정통교회들은 지금과 같은 방언들을 철저히 배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교회 약 70%의 교회들이 방언이 폐하여졌음을 고백하는 신앙고백을 헌법으로 받아들여서 넣어놓고 있습니다. 다만 지켜지지 않을 뿐입니다.

 

아래에서 다루겠지만 현대의 '라라라라'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는 방언(실제 방언도 아니지만)은 본격적으로 지금처럼 시작된 역사가 19세기 말부터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란 무엇이고, 그 방언은 언제까지 지속됐으며, 왜 그때에 종결되었다고 말씀하는지, 그리고 지금과 같은 방언은 언제부터 태동됐는지, 한국교회들은 공식적으로 이 방언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또한 2천년간 정통교회들은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 그리고 2천년간 정통신앙을 고수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 등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들은, 제가 연구하고 발표한 게 아니라 정통교회들이 교리적으로, 2천년간 확립했고 정립한 것을 여러분들이 알기 쉽게 소개해 드리는 것뿐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방언에 대한 오해를 3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성경에 나오는 방언은 현재와 같은 이상한 언어가 아니라 '외국어'였다는 것입니다.

2. 성경에 나오는 방언은 현대방언에서 주장하는 '기도'가 아닌 '말하는 것'입니다.

3. 성경에서의 방언은 요한계시록인 특별 계시가 완성되면서 멈췄고 종결됐습니다.

 

 

1. 성경에 나오는 방언은 현재와 같은 이상한 언어가 아니라 '외국어'였습니다.

 

성경에 방언이 나오는 부분은 크게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있었던 방언은 당시 여러 나라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방문객들 외국인들이 방언을 자기들 언어로 이해한 것이었습니다.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사도행전 2:6~8]

 

 

바울은 고린도전서 14:10, 11에서도 방언은 외국어라고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고린도전서 14:10,11]

 

여기에서의 소리는 영어로 voice라고 기록했고 헬라어로는 '포네'라고 불리는 '언어'(language)를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고린도전서 모두 외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이상한 언어라고 기록한 곳이 없습니다. 즉,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언어'라는 뜻을 가리키는 것이지 알지 못하는 '이상한 말'을 가리킴이 아닙니다. 그리고 글로사((γλωσσα)라는 단어는 두가지 모두일 때 쓰입니다.동일한 방언의 단어이지만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이 지적한 '알지 못하는 실제 이상한 말'  횡설수설 하는 정신나간 사람의 헛소리 같은 그런 말을 고린도 사람들이 할 때에도 동일한 단어가 쓰였습니다. 

 

당시 고린도 교인중 이방종교에 있다가 교인이 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이방 신들에게 하던 습관을 그대로 교회에서 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이 때 역시 위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책망하는 고린도 교회의 방언형태중, 혼자서 말하는 형태도 있었는데, 이것은 외국어를 통한 방언을 함에도 (자기 자신은 알아들을 수 없는), 통역이 없이 혼자 교인들에게 자랑하듯이 말하는 사람을 책망한 부분도 나옵니다. 갈 길이 멀므로 빨리 대략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2. 성경에 나오는 방언은 현대방언에서 주장하는 '기도'가 아닌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언기도가 성경에서 나온다고 하며 현대방언 형태를 옹호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나오는 방언기도의 형태는 딱 한번만 나옵니다. 그것도 만일, 방언으로 기도할 경우 전혀 유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책망하는 형태로 나옵니다.

 

(중략)

관련된 좋은 책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적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있는가’ (리처드 개핀)

 

고린도전서 14:5 말씀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서 보시면 방언을 기도하다가 아닌, "말하기를 원하나...." 구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린도전서 14:5]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찌니" [고린도전서 14:13]

13절에서 기도가 아닌 '말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라는 헬라어 원문이 '랄레오(λαλεω )'를 씁니다. 랄레오= '내가 말하다'라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14절에서 만일 즉, 혹시나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등으로 혼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책망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4:14]

 

14절 '기도하면'의 '기도'는 프로슈코마이(προσεύχομαι)라는 '내가 기도하고 있다'라는 동사를 씁니다. 성경은 그 의미와 표현을 잘 구별하고 있습니다. 13절에선 분명히 '방언을 말하다'라는 단어를 썼고 14절에선 '방언으로 기도하다'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즉, 방언은 애초에 주신 목적이 기도가 아닌 말하는 것에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방언으로 기도한다라는 표현, 아까 말씀 드린 '프로슈코마이'라는 표현은 성경에 딱 한 곳만 나옵니다. 그런데 이 조차도, 방언으로 기도하면이라는 가정법을 씁니다. 즉, 바울 자신도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즉, 성경은 방언을 원래의 목적대로 '외국어'로 말하는 데에 쓰는 것이지 기도로 쓴다면 열매를 맺지 못할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는 흔히 요즘 오순절 계통에서 주장하는 방언기도가 전혀 없습니다. 말하는 방언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뜻을 오역해서 성경에 방언기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칼빈 목사님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방언기도라는 단어를 쓴 윗 말씀을 언급하면서, 마치 혼자서 기도하는 것은 교황주의자들(당시의 천주교)과도 같다고 말합니다. 즉, 천주교인들이 주장한 것이 있었는데, 본인들이 어떤 말을 하는지도 모른채 횡설수설 하면서 주문을 외우듯이 기도하더라도 그 의도가 바르기만 하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지금으로 따지면 '라라라라' 이런 말들을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칼빈 목사님이 (현대유사방언과 같은) 이상한 언어로 기도를 하는 교황주의자(천주교인)들을 가리켜 그것은 하나님을 우롱하는 행동이며 궤변이고 지독할 정도로 어리석고 우매한 자들이라고 책망합니다. 그런데 당시 고린도교회에 그와 비슷한 행동들이 있어서, 바울은 그 부분을 책망한 것입니다.

 

 

3. 성경에서의 방언은 요한계시록인 특별 계시가 완성되면서 멈췄고 종결됐습니다.

 

방언, 환상 등은 하나님께서 성경이 완성되기 이전에 주신 특별계시입니다.

저희 모임에서 처음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성경'부분을 소개해 드리며 성경이 '특별계시'임을 소개해 드렸음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특별계시는 현재는 성경뿐이지만, 당시에는 방언과 환상같이 성경 이외에도 다른 계시가 존재하던 때였습니다. 아직 성경이 완성되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끝으로 특별계시가 종결되었음은 요한계시록 22장이 증거합니다. (지난 번 보니 신천지도 이 22장을 인용하더군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이 책 즉, 요한계시록이 완성된 성경 이외에 다른 특별계시나 천주교와 같은 외경등을 더하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면서 특별계시의 종결을 말씀합니다.

 

성경 스스로 증거하는 '자증성'의 예를 방언과 계시의 종결인 요한계시록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특별 계시였던 방언은 요한계시록이 완성된 ad 96년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정통신앙을 추구하고 따라가는 신학자들마다 견해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견해는 ad96년 요한계시록이 완성되기 전에 방언이 중지됐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있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도 있긴 합니다만 주류 입장은 아닙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생략)“ [히브리서 1:1~2]

 

옛적에 선지자들로 부터 여러 가지 방법인 특별계시로 계시하셨던 말씀이 예수님으로 완성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즉,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완성되었고 이전까지 존재했던 하나님께서 쓰셨던 수단인 꿈, 방언, 환상 같은 것은 끝났음을 요한계시록에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정리한 정통교회들이 고백하는 신앙고백서를 찾아보겠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장 성경 1항

(생략)

'이것이 성경을 가장 필요하게 만든 원인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그의 뜻을 계시 하시던 이전의 방법들은 이제 중지되었다.'

 

 

1장 성경 6항

(생략)

'따라서 이 성경에는 어느 때를 막론하고 성령의 새로운 계시나, 또는 사람들의 전통에 의해서 어떤 것도 추가될 수 없다. '

(생략)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데살로니가후서 2:2]

 

 

21장 3항

(생략)

'만일 소리를 내어 기도한다면 반드시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해야 한다.'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4:14]

 

 

<제 2스위스 신앙고백서>

예배를 위한 집회에서 우리는 이상한 방언들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예배시의 모든 일은 이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수행되어야 한다. (생략)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 아닌, 방언이라고 주장하는 현대와 같은 현대방언은 교회에서 그 역사가 매우 짧습니다. 오순절 등의 교회와 천주교에서 행해지던 주문을 외우듯이 횡설수설 하는 지금과 같은 것들 즉, 고린도 교회'에서 외국어로 바로 행한 교인들과 달리 '이교도의 풍습을 따라 횡설수설하는 방언'을 했던 것은 종교개혁 당시에도 교황주의자들(천주교인)외에도 조금씩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건 18세기 '잔센파'라고 불리는 집단이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지도자들의 무덤에서 밤에 집회를 가졌는데, 지금과 같은 현대방언을 했습니다. 천주교 내에 있던 무리들이었는데 이 무리들이 지금의 오순절 계통의 첫 뿌리가 되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이단 몰몬교에서도 1800년대에 미국 유타주에서 있었습니다. 그들의 사원을 헌당하는 의식 때 수백명의 그들의 장로들이 방언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참고로 몰몬교는 삼위일체와 성경의 권위와 지옥 등을 부인하는 등 방언을 은사로 믿는 이단입니다.

 

본격적인 현대방언의 시작은 19세기 후반부터 일어납니다. 1886년 미국의 침례교인들이 성결운동을 하면서 1896년 부흥집회 때 현재의 교회와 같은 현대방언이 본격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905년 아주사 거리에서 있었던 곳에서도 방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의 상황을 잘 묘사한 요약된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주사 스트리트(Azusa Street)>

‘팔함은 1905년에 텍사스 주 휴스톤에 휴스톤 성경학교(Houston Bible School)를 설립하였다.

이 학교는 그 지역의 방언운동의 중심이 되었다. 그 다음해 팔함의 흑인 학생들 중의 하나인 세이머(W. J. Seymour)는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한 작은 나사렛 교회에 설교 초청을 받았다. 그는 극단적인 성결의 설교 때문에 이 나사렛 교회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그는 놀스 보니 브래어 214번지(214 North Bonnie Brae Street)의 한 집에서 가정집회를 열었다. 1906년 4월 9일 일곱 사람이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그 건물에서 나오는 찬양의 환호성을 듣고 그 집회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였다. 이 흑인 단체가 급속도로 증가되고 백인들까지 합세하기 시작하여 큰 건물이 필요하므로 그 집회는 로스앤젤레스(L. A.)다운타운(Down Town) 아주사 스트리트 312번지(312 Azusa St.)로 옮겨갔다.

 

그것은 후에 아주사 스트리트 선교회(Azusa Street Mission)가 되었고 이 선교회는 오순절파의 시작이 되었고, 성지(Mecca)가 되었다. 그러나 오래전에 이 선교회는 동남부 지방으로 옮겨 갔고 그 선교회 자리는 재개발되었다. 1970년에 팔함은 이성문제로 지도력을 상실하게 되었으나 계속해서 오순절 계통에서는 비교적 지도자적인 위치에 있었다.‘

 

 

 

한국교회에서도 1950년대까지는 현대방언에 대해서 부정하는 정통교회들의 기존 입장이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후반부터 오순절주의 신앙이 본격적으로 한국교회 내에 큰 영향을 줌에 따라 현대방언에 대한 찬반 논쟁은 점차 심화되다가 지금은 오순절 교단 뿐 아니라 장로교 등 교단 헌법적으로 막고 있는 교단에서 조차 잘못된 현대방언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드린 바와 같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는 방언과 같은 특별계시의 종결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다른 신앙고백서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교회 헌법 안에 교리적으로 받아들이는 교단이 우리나라에서 통계적으로 약 70%쯤 됩니다. 그것을 표준문서로 받아들이는 교단들의 목회자와 장로, 집사는 각 임직식 때 아래 문구에 대한 질문과 답에 대해 선서를 하게 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요리문답과 소요리문답은 구약과 신약성경에서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를 것을 서약합니까?"

 

 

때문에 교회정치가 제대로 실현된다면 헌법에서 방언을 금하고 있는 위 교단들의 목회자들은 본인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방언을 하게 하거나 그런 신사도운동과 같은 집회를 할 경우, 노회(교단 내의 여러 교회들이 모인 모임) 또는 총회(노회의 모임)에서 치리를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이단적 운동인 신사도 운동의 특징중 가장 큰 특징이 현대방언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축귀(귀신 내쫓는다는 주장), 치유(금이빨로 바뀌는등), 천국 갔다온다는 주장(입신)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아까 낮에 댕댕이님께서 헌법으로 명시한 교단들이 어떤 곳이 있는지를 궁금해 하셔서 말씀 드리면 대형 교단들 중에는 합신, 대신, 고신, 합동, 백석, 통합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헌법으로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독립개신교단이나 회중파 독립파 교단들도 방언을 금지합니다.

 

현대방언이 왜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 아닌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이것 저것 나눠봤는데 위 소개해 드린 책을 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보시면 유익을 얻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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