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이단 등

'WEA의 지부 NAE'와 'WEA'

Sola. 2024. 3. 19. 06:00

복음주의자협회(NAE),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김효성 목사 (2023.9.20 갱신)

 

 

복음주의자협회(NAE)

 

박형룡 박사는 NAE에 대해, NAE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 오늘날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각국 지부의 명칭으로서 “WCC 에큐메니칼 이단을 묵인하고 신복음주의를 선포하며 배도교단 안에 머무는 자유주의 타협자들의 집단행동이요 한국 정통장로교단에서는 총회의 금령에 위반하는 불법행동이다”라고 말하며57) 다음과 같은 요점으로 비평하였다.

 

NAE는 신복음주의자들을 중심으로 한 운동이다. 해롤드 오켕가가 미국 NAE의 초대회장이었다. 그는 “금일에 NAE는 일반적으로 신복음주의자들로 알려진다”고 말하였다.58) 1957년 해롤드 오켕가는 자신이 신복음주의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고 그 후 약 26개국의 NAE 결합하여 WEF를 조직하였다고 말했다.

 

NAE는 이단을 묵인하고 선포하며 배도교단 안에 머무는 타협자들의 집단이다.59) NAE 창립자들의 절대다수는 비평에 기초한 연합에 흥미를 가지지 아니하였다. NAE는 교리적으로 타락한 교회 안에, WCC 에큐메니칼 협의회 밑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유주의 이단을 묵인 내지 선포하는 사이비 보수주의자들의 단체이다.

 

NAE는 세계전도대회에서 용공적 태도를 취했고 그 지도자들이 친공적 활동을 하였다.60)

 

박형룡 박사는 “NAE 운동비평”이라는 글의 결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우리 교단 교역자들이 NAE에 가담하여 활동하는 것은 총회결의에 위반하는 불법행동인 동시에 신자유주의 내지 신이단인 신복음주의에 따라감으로 우리 교단의 신학노선을 자유주의화하는 악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이다. 우리 총회 산하 교역자들 중에서 방금 실행되고 있는 NAE 불법운동을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신학의 창궐, 각종 이단이설의 허용, 용공친공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 본래의 정통신학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 교회의 파수꾼들은 정신차려 일어나 이 위험한 NAE 불법운동을 하루 바삐 물리쳐야 한다.61)

 

그러나 박형룡 박사의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다. 오늘날 예장합동 교단과 목사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나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속해 있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연관되어 있다. 오늘날 예장합동 내에서는 박형룡 박사의 입장과 분별력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다.

 

NAE의 첫 번째 문제는 자유주의적인 NCC와 WCC와 회원들이 중복된다는 점이다. 미국 NAE는 오래 전부터 자유주의 교단들에 속한 지교회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62) 미국 NAE의 사무총장인 빌리 멜빈은 1982년에 한 인터뷰에서 “우리의 20명의 역대회장들 중에서 6명은 대교단 출신이었다”고 말했다.63) 성경 무오와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교리를 포함한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사상을 가진 마틴 마티는 1992년 미국 NAE에서 강연하였다.64) 미국 NAE 회장 돈 아규(Don Argue)는 그 단체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한 이슬람교 지도자와 함께 자유주의적 미국교회협의회(NCC) 총회에서 연설하였다.65) 이것은 잘못된 교제이다.

 

미국 NAE 회장이며 자유감리교회 감독인 케빈 매노이아(Kevin Mannoia)는 경계선을 넓혀서 전통적 복음주의 영역 밖에 있는 양립할 수 있는 견해들을 가진 자들을 포함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많은 복음주의적 연합감리교인들이 NAE에서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언급했다.66) 또 그는 “우리는 판별 시험법들을 찾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벽돌담들을 말뚝 울타리들로 대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NAE 이사장 레이머 베스트는, NAE가 기독교를 적절하게 만들 새로운 도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67)

 

미국 NAE는 이제 자유주의적 교회협의회 소속 교단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인다. 그 단체는 최근 회원 교단들이 자유주의적 교회협의회에 이중 회원권을 갖지 못하게 금하는 규정을 취소하였다. 그러자 교회협의회에 소속한 미국 개혁교회는 미국 NAE에 회원권을 신청하였다. NAE 회장 케빈 매노이아는 NAE의 존재 이유가 자유주의를 대체하는 단체를 제공하는 데서 교회들을 일깨워 변혁시키는 데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크리스챤 뉴스 편집자 헤르만 오턴은, “NAE 안에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NAE가 NCC 교회들을 용납하는 것을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 만일 그 단체가 그 방침을 변경하기를 거절한다면, 그들은 그 단체를 떠나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무디 성경학교 교장 죠셉 스토웰은 몇 년 전 NAE에 가입했었다.68)

 

NAE 회장 케빈 매노이아는, “계속 우리 자신을 자유주의적 단체들과 반대되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은 자유주의자들의 중요성을 합법화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없어져 가는 한 이유에 묶어 놓는 것이다,” “지금은 쇠해가는 대적(예를 들어, NCC)과의 부수적 싸움을 싸울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유주의자들과의 싸움은 단지 ‘부수적’ 싸움이 아니고 매우 중요한 싸움이다.69)

 

미국 NAE는 배교자이며 보편구원론자인 로버트 슐러를 초청하여 2004년도 대회에서 연설하게 하게 하였다. NAE의 신임회장인 테드 해가드는 다음 대회는 대형교회를 다룰 것이며 슐러의 수정교회가 그런 교회라고 말했다.70) NAE 제61차 연례대회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뉴라이프 교회에서 열렸는데, 주강사 중 하나는 로버트 슐러이었다. 그는 자기 존중(self-esteem)에 대해 전한 그의 설교 전에와 후에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런 인물을 강사로 세우는 것을 보면 미국 NAE는 확실히 심각하게 병들어 있다.71)

 

로버트 슐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의 자아 존중 철학(self-esteem philosophy)에 맞추어 재해석한다. 그의 복음은 부정적 자아 개념을 긍정적 개념으로 바꾸는 것이다. 죄는 단지 자아 존중의 결여이다. 슐러에게 가장 큰 악은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부르며 그럼으로 그들의 자아 존중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슐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믿는 보편구원론자이다. 자아 존중: 새 종교개혁이라는 그의 책에서 슐러는, “인간 영혼의 중심은 악이라고 말하지 말라. . . . 긍정적 기독교는 인간의 부패성을 주장하지 않고 단지 인간의 무능력을 말한다”(67쪽), “다시 난다는 것은 우리가 부정적 자아상으로부터 긍정적 자아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68쪽), “죄는 나 자신이나 다른 인간 존재에게서 그의 자아 존중을 빼앗는 모든 행위나 생각이다”(14쪽), “지옥이 무엇인가? 그것은, 자연히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오는 자부심의 상실이다”라고 말하였다(14-15쪽).72)

 

2003년 미국 기독교회협의회(ACCC)는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 그로우브의 크리스탈 대성전의 목사요 180개국 이상의 수백의 방송국에서 2천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가진 첫 번째 TV 설교자 로버트 슐러는 2004년 3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릴 복음주의자협회(NAE) 제62차 연례 모임의 강사일 것이다. 슐러 씨의 참여는 NAE의 해로운 포용 정책을 한층 더 증명한다. 수년 동안 그 단체는 그 프로그램들을 위해 많은 강사들을 접촉하였지만, 내년은 다르다. 로버트 슐러는 거짓 선지자, 양의 옷을 입은 늑대이다! ‘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자기 존중을 빼앗는 모든 것’이 죄라고 보는 그의 잘못된 죄의 정의는 그로 하여금 은혜의 복음을 부정하고 왜곡하게 하였다. 사람의 가장 큰 필요는 자기 존중이 아니고 거듭남이다. 우리 주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말씀하셨다(마 7:15). 슐러의 가능성 사고는 노만 빈센트 피일의 적극적 사고와 다르지 않고 그것들은 둘 다 오류이다(벧후 2:1; 요일 4:1)! . . . 우리는 구원이 은혜로만 오며 믿음을 통해서만 얻고 그리스도 안에만 있음을 믿는다!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배교(슐러)로부터의 또 배교와 타협하는 자들(NAE)로부터의 성경적 분리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또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NAE의 위험, 특히 거짓 선지자를 그 연례 모임에 강사로 초청하는 이런 최근의 타협을 상기시키는 바이다.73)

 

또 미국 NAE는 은사주의를 포용한다. 1993년 카리스마지는 NAE 회원교회들 중에 오순절파 교회들이 약 51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말했고, 어떤 보고서는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했다.74) NAE 회장이며 자유감리교회 감독인 케빈 매노이아(Kevin Mannoia)는 NAE는 죤 윔버의 빈야드 같은 은사운동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75) 또 자신은 ‘보다 넓은 복음주의 운동 안에서’ 은사주의자들과 비은사주의자들 간에 일치의 다리를 놓기를 원한다고 했다.76)

 

1999년 7월 미국 복음주의 협회 회장이 된 케빈 매노이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복음주의자’라는 말은 보통 인정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한편에서는 미합중국 장로교회 등의 자유주의적 대교단들이 있다. 그 다음에 은사주의적인 천주교인들과 감독교인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다 편안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한다. 프로미스 키퍼스와 웃는 부흥을 낳은 빈야드 같은 기타 단체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복음주의자라고 믿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느낀다. . . . 우리는 포용적이기를 원한다. 물론 절대적 진리들이 있다.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타협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더 많은 교회들과 지도자들을 포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고 있다.77)

 

미국 NAE의 가장 최근의 회원교단은 은사주의적인 빈야드 교회 연합회이다.78) 미국 NAE 제61차 연례대회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뉴라이프 교회에서 열렸다. 그 교회는 은사주의적 대형교회이며 그 교회의 목사인 테드 해가드는 그 협회의 회장이다.79)

 

미국 NAE는 천주교인들도 포용하기를 추구하는 것 같다. 콜슨/뉴하우스가 만든 ‘복음주의들과 천주교인들과 함께’(ECT)라는 문서는 복음주의자들과 천주교인들 간의 다리 놓기의 한 예이다. 미국 NAE의 전 회장 존 화이트(John White)는 그 문서에 서명했고 천주교인들을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불렀다.80)

 

또 1997년 미국 NAE는 ‘전세계 하나님의 교회’(Worldwide Church of God)라는 교단을 회원교회로 받아들였는데, 그 교단이 여러 방면에서 복음주의적이게 보이며 허버트 암스트롱(Herbert W. Armstrong)의 어떤 이단적 교리들을 버렸고 이제 삼위일체 신앙을 고백한다고 소개되었다. 그러나 그 교단은 여전히 영원한 지옥 형벌의 교리를 거절하고, 유대교적 안식일 준수를 고집하며, 사람이 죽은 후 구원의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비성경적 가르침을 받아들인다.81) 지옥에 대한 그들의 결함 있는 가르침에 대한 추가적 증거는 크리스챠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1997년 8월 12일자에서 그 교단의 교역자 양성원의 한 이사의 견해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82)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WEA)은 1951년 각국의 복음주의협의회(NAE)들이 모여 조직된 세계복음주의협의회(World Evangelical Fellowship=WEF)가 2001년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2013년 현재, 이 단체는 세계 128개국에 속한 복음주의협의회들과 104개의 국제적 기관들이 가입된 조직이라고 한다.83) 한국에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가입되어 있다. 그러므로 앞에 말한 NAE의 문제점들은 곧 WEA의 문제점들이다.

 

1980년 3월, WEF 제7차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 얼드론 스코트는 실행위원회의 허락 아래 두 명의 로마 천주교회 대표에게 개회인사를 하도록 초청하였다. 이 일로 인해 WEF에 속했던 이탈리아 복음주의협회는 회원권을 취소하였고, 스페인 복음주의협회는 WEF의 참여를 중지하였다.84)

 

세계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데오도르 윌리암스(Theodore Williams)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 뉴스레터 1993년 8월호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소속 교단 내의 복음주의자들은 그대로 머물러 복음주의 입장을 취하고 그 교회 안에 복음주의적 영향을 끼치려고 해야 한다.”85) 이것이 바로 신복음주의-복음주의적 정신이다. 자유주의 신학을 고의적으로 포용하고 자유주의자들에 의해 교단이 장악되어 있는 교회들 안에 그대로 머무르라는 권면은 교제의 단절 즉 분리에 대한 성경의 교훈에 위배된다.

 

2011년 6월 28일, WCC와 WEA와 로마 교황청은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증거”라는 공동선교문서를 발표했다.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선교는 교회 존재의 중심에 있다. 선교를 위한 교회는 선교적인 교회여야 한다. 즉 종교들 서로간의 대화를 통하여 진정한 우주적인[세계적인] 교제를 이끌어내는 교회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기독교의 주체성과 신앙을 강화하도록 서로 격려는 하되 타종교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두텁게 하고 타종교가 지지하는 시각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다른 종교 단체들과 함께 정의와 공익을 위하여 범종교적 시민단체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연합하는 일에 협력하여야 한다.”86)

 

“타종교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두텁게 하고 타종교가 지지하는 시각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니, 이것이 올바른 사상인가? 신명기 12:30은,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성경은 분명히 이방종교들이 헛됨을 가르치며(시 96:5; 렘 10:11), 그것들이 마귀적이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고 증거한다(렘 51:44; 고전 10:20; 엡 2:2-3; 요일 5:19).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구원의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2012년 10월 22일, WEA와 WCC가 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 주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WEA 신학위원장 토마스 슈르마허는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연합과 대화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고 말하며 “교회의 진리를 양보하거나 세계 선교를 포기하게 하는 대화는 기독교 자체를 부정하게 만든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복음,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절대적인 진리를 유보하는 대화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WCC 프로그램위원장 마틴 로브라 박사는 “WCC가 과거와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특히 우리의 관심이 선교와 전도로 옮기고 있어 복음주의권과의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WEA 김상복 회장은 연합을 강조하며 “복음 안에서는 모두 형제라는 것을 인정하자”고 말했다. 또 그는 조직이 다를 수 있으나 “세계 선교를 위해서는 연합이라는 하모니를 이뤄야 한다”고 말하였다.87) 그는 WCC나 현대 자유주의 신학의 심각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모두가 다 동일한 복음을 가지고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는 것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https://www.oldfaith.net/03modern/03%EB%B3%B5%EC%9D%8C%EC%A3%BC%EC%9D%98%EB%B9%84%ED%8F%8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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