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진화론 3

유신진화론, 결국 하나님과 인간 멀어지게 할 것

유신진화론, 결국 하나님과 인간 멀어지게 할 것 김병훈 교수 (합동신대 조직신학) / 김진영 기자 (2018.6)  본지는 얼마 전 '창조와 진화'라는 주제로 과학자 3명을 만나 인터뷰 했다. 각각 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한윤봉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승엽 서강대학교 기계공학·융합의생명공학 교수(지적설계연구회 회장)다. 셋 모두 기독교인이자 과학자로서 창조와 진화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이번엔 신학자와 마주했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다. '과연 성경은, 창조와 진화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그 답을 구하기 위해서다. 아래는 김 교수와의 일문일답. "진화론은 성경적이지 않다"  -신학자로서 '진화론'을 어떻게 보나? "'진화'..

위험, 이단 등 2024.06.26

합신 교수진,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 발표

합신 교수진,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 발표 종교와 진리 (2018.11.22)  현 시대뿐만 아니라 후대에까지 바른 복음의 기초 위에 건전한 신학적 바탕의 진지를 굳건히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창균 교수) 교수진이 지난 11월 15일, “합신의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후 교수들이 사인을 하여 대외적으로 천명하였다.취지는, 현재 사역의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문제이기도 하여, 진리를 흐리게 하는 사태에 대해서 교수들이 뜻을 모으고, 건전한 신학적 바탕과 방향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여 복음을 수호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성경의 교훈을 잘 지키고, 두루 주변에 설명해줄 수..

유신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비판

유신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비판 Sola (2021.6.9) 1. 포괄적 사항에서의 비판 유신진화론은 광명한 천사를 가장한 사단과 같다. 창조와 진화를 섞음으로서 절충안을 만든 인본주의적인 혼합주의에 불과하다. 진리는 하나다. 성경을 통해 계시해 주셨듯이 24시간의 개념에서 6일동안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진화라는 도구를 통해 창조를 이루셨다라는 것은 믿음이 없는 그들의 불경건한 상태를 보여줄 따름이다. 하나님이 6일간 창조하신 뜻은 우리가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은 6일이 아니라 1초만에도 세상을 창조하실 수 있는 분이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자신 스스로의 불신을 유신진화론이라는 틀을 활용해 교회와 신자들을 미혹하는 악한 세력이다. 김병훈 교수에 따르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창조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개입하신 창..

위험, 이단 등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