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기로 예정된 사람이 제한돼 있다는 성경구절에 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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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이 제한돼 있다는 성경 구절에 관한 대화

​(2018.6쯤)

 

무명:

구원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기독교(Sola):

'제한 속죄'라고도 일컬어지는 이 주제에 대한 성경 구절이 너무 많지만 몇 가지를 살펴보면 디모데후서 2:19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예정된 자를 아시고 부르신다고 하심으로 그 수효에 확정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딤후 2:19)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6-28)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9:15)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 13:18)

 

 

 

우리 모임에서 소개해 드린, 정통 교회들에서 고백해온 신조의 관련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647>

[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4항 (예정의 대상 -역주)]

 

‘이렇게 예정되고 미리 정해진 사람들과 천사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불변적으로 계획되어졌고, 그리고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어서 더하거나 뺄 수 없다.’

 

 

 

하나님께서 택하기로 예정하신 것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고 그것을 반드시 성취하시고 이루시기에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이미 역사적으로 이단으로 정죄되었던 알미니안주의자들의 주장처럼 그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2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