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두 명을 창조하셨는데 인종이 갈라진 이유에 관한 대화
(2018.6쯤)
성준: 왜 저희가 인종이 달라요?
기독교 (Sola): 인종이라면 보통 황인, 백인, 흑인을 말하는데 제가 과학자가 아니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가 한 아담과 하와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겁니다.
비단, 성경에서 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인정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과학지인 Nature 1987년과 1995년에 세계의 모든 여성과 모든 남성이 한 여성과 한 남성으로부터 나왔다는 발표를 한 것이 그 예입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과 같은 피부색이 달라졌을까에 대해서 나눠보고 싶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 8명의 전 인류가 점점 흩어져 살게 되었는데 유전 전공하는 과학자들에 의하면 '피부색과 같은 인종의 유전적 차이' 보다 같은 인종 간의 '개인적 차이'의 유전적 차이가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전 정보로는 인종간의 구별이 불가능 하답니다.
피부색은 수많은 유전정보중에서 극히 일부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합니다.
즉, 우리가 인종을 나누는 피부색이 실제로는 극히 일부의 유전자의 다름에 의한 결정이지 유전자 자체가 다른 인종과 다르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피부색의 유전자가 지금의 백인, 흑인, 황인 넓게 보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남아프리카의 카포 지역이라고 불리는 인종 5인종으로 구분된다는데 피부색으로 구분된다 합니다.
즉, 대륙에 한 민족 등이 거주하면서 햇빛의 조사량에 따라 색이 바뀌는데, 보통 한 민족 안에서 결혼하다 보니 피부색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유전이 돼서 지금과 같은 피부색으로 나눠졌다는 것이 유전학자들의 말입니다.
예를 들면 흑인과 백인이 결혼하면 피부색이 중간 정도로 바뀌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데 그런 피부 유전자들이 섞이면서 (피부색에 따른)인종의 구분이 생긴다고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앙 대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정은 신앙을 견고하게 한다는 것에 관한 대화 (0) | 2023.06.06 |
---|---|
유아세례에 관한 대화 (0) | 2023.06.05 |
외계인에 관한 대화 (0) | 2023.06.02 |
[막 1:38] 선지자 사역의 신실한 이행하심에 관한 대화 (0) | 2023.06.01 |
의식법, 시민법은 지키지 않는데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에 관한 대화 (0) | 202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