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

교회 역사에서 시편찬송 대신 찬송가(Hymn)를 도입한 이단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교회 역사에서 시편찬송 대신 찬송가(Hymn)를 도입한 이단에 관한 대화 (2018.8쯤) 기독교 (Sola): 역사적으로 정통교회 안에는 시편찬송만 있었습니다. 그것을 반대하고 만들어진 곡과 가사인 찬송가(hymn)를 가져온 최초의 부류가 이단들인데 그 중 하나가 영지주의자들이었습니다. 종교개혁 시대에는 그것을 잘 개혁했지만, 18세기부터 주로 경건주의 및 자유주의자들의 잘못된 신학을 가진 부류들이 다시 교회 안에 시편찬송이 아닌 인간이 만든 가사와 곡인 찬송가 hymn을 들여왔습니다...

시편 찬송 2023.06.19

시편찬송으로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시편찬송으로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김준범 목사 (2016.5.27) 시편찬송은 언제나 교회의 찬송이었고 하나님의 백성들에 의해서 예배 때마다 불려진 찬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찬송’이라고 하면 ‘찬송가’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고, ‘시편찬송’에 대해서는 여전히 생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은 언제나 가장 좋은 찬송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찬송이 가장 좋은 찬송일까요? 무엇이 좋은 찬송입니까? 좋은 찬송을 규정짓는 요소들을 몇 가지로 열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찬송을 부르는 사람의 신앙과 인격도 중요하고, 찬송의 내용을 얼마나 마음으로부터 이해하고 진심으로 부르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찬송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찬송하는..

시편 찬송 2023.05.28

교회의 완전한 찬송 (왜 우리는 공예배에서 시편찬송을 부르는가?)

교회의 완전한 찬송 (왜 우리는 공예배에서 시편찬송을 부르는가?) 북미개혁장로교회 시편찬송 팜플렛 / translated by Yangs (2012.9.18) 우리 개혁장로교회의 많은 방문객들은 대부분의 현대의 복음주의적 교회들과는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찬송집에 대하여 놀라움을 갖는다. 우리의 찬송집은 성경 안에 기록되어진 150편의 시편을 음율에 맞춘 버젼만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적인 확신으로서 하나님께서 성경의 시편을 그 분의 백성들이 공적 예배 중에 부르기 위해서 만드셨다고 믿는다. 더불어 시편 찬송 외에 보증된 다른 그 어떤 것도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여러분이 보다 진지하고, 또한 기도하며, 시편만을 찬송으로 부르는 이 주제 (exclusive psalmody)에 대한 성경적인 ..

시편 찬송 2023.05.11

바른 예배 위해 개혁교회는 시편송 사용해야

바른 예배 위해 개혁교회는 시편송 사용해야 김영규 목사 / 기독교개혁신보 (2001.11.22) 1662년 8월 24일 챨스 2세의 교회 통일령에 동의하지 않는 2,257명에 달하는 목사들이 영국에서 면직되었다. 이 통일령에는 목사의 재 임직을 요구하고, 전통적으로 해왔던 ‘엄숙한 언약과 맹세’를 거부하는 조항들도 있었지만 영국 국교회에서 요구하는 의식법을 따라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조항들에 대한 서명의 거절로 인하여 그들은 설교할 수 없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1662년까지 제 8판을 발행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의해서 공인된 그 유명한 존 왈리스(John Wallis)의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서를 가지고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의 ..

시편 찬송 2023.05.04

예배 중 시편 찬송만 불러야 한다는 내용에 대한 보고서 [첨부파일- OPC 교단]

존 머레이(John Murray)와 윌리암 영(William Young)이 작성한 예배 중 시편 찬송만(Exclusive Psalmody) 불러야 한다는 내용에 대한 보고서(Minority report) ​ 양남식 목사 (2016.3.22) ​ 1947년에 있었던 제 13회 OPC 총회에서는 예배중 시편찬송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 토론은 "예배 중 시편 찬송만을 불러야 하는가, 아니면 시편 찬송과 더불어 다른 노래들을 불러도 되는가" 라는 주제였습니다. 총회가 임명한 위원회에서는 두 개의 연구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 다수 보고서(Majority Report)는 예배 중에 시편만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였고, 존 머레이 교수와 윌리암 영 목사는 시편만을 부를 것(Exclusive Psalm..

시편 찬송 2023.04.24

예배 때 시편찬송을 불러야 하는 이유 (순서지용)

예배 때 시편찬송을 불러야 하는 이유 Sola (결혼식 순서지용 2014.6.14) 어색하게 느껴지는 시편찬송. 하지만 구약시대부터 초대교회, 종교개혁, 18세기까지 시편찬송이 교회예배에서 불려졌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지금은 찬송가를 사용하는 교회가 절대 다수이고 시편만 사용하는 교회나 교단은 극히 적지만 본래는 반대였다. 요즘 부르는 찬송가의 대부분은 19세기 자유주의(성경을 난도질하는 이단신학)의 물결이 교회에 들어오며 자유주의 신학을 받아들인 교회에서부터 찬송가(당시의 ccm)가 퍼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교회 음악에 우리의 분별력이 필요하다. 초대교회 사도, 속사도, 교부들과 종교개혁기의 지도자들, 그리고 19 세기 말엽까지 교회는 아카펠라 형식의 시편찬송으로의 규정한 원리를 고수해 ..

시편 찬송 2023.04.21

예배 찬송을 규정하는 원리

예배 찬송을 규정하는 원리 (시 69:30, 31 엡 5:19 골 3:16 히 13:15) 칼빈 아카데미 최근 들어 한국 교회에는 ‘찬양과 경배’ 혹은 ‘열린 예배’라는 명분 하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온갖 악기를 동원하여 거의 오락에 가까운 노래를 찬송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치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때에 개혁파 교회 성도로서 우리는, 역사적 개혁파 교회가 가르쳐 나온 올바른 찬송, 곧 성경이 가르치는 찬송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배워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이제 1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면서 한국 교계 앞에 공개적으로 비판문을 게재한 한 뜻 있는 목사의 글도 살펴보기로 하고, 2부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편 찬송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