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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사랑침례) 이단성 ‘예의주시’ 합동 결론 (2018년)

정동수(사랑침례) 이단성 ‘예의주시’ 합동 결론 2018 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보고 장운철 기자 (2018년 10월 4일)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지난 2016년(101회) 정동수 씨(사랑침례교회)의 사상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연구 조사한 결론을 내렸다. 그렇지만 정동수 씨가 수정하겠다고 고백한 것을 받아들여 ‘1년 안에 회개했다는 증거가 있을 때까지’ 예의 주시하겠다며 정동수 씨에 대한 이단성 연구 결과를 최종 결의하였다. 위의 결론을 2017년 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위원회에서 그대로 받아들였다. 다시 말해 정동수 씨의 사상에는 이단성에 해당되는 큰 문제가 있지만, 그가 수정하겠다고 하니 1년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잘못된 것을 바로 ..

위험, 이단 등 2023.12.15

노회분쟁, 법원으로 가져 갈 경우 각오해야 할 이유

노회분쟁, 법원으로 가져 갈 경우 각오해야 할 이유 ​ 소재열 목사 (2019.9.18) ​ ​ 장로회 관할을 배척하고 국가의 검을 이용하여 해결하려고 할 때 각오해야 할 요건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sola 주: 합동)를 앞두고 일부 노회들이 갈등으로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노회 분립을 목적으로 분쟁이 야기될 경우도 없지 않다. 분립은 하나의 노회가 두 개의 노회로 나뉘어진 형태를 의미한다. ​ 종교내부의 분쟁에 있어서 법원은 하나의 교회나 혹은 노회가 두 개의 교회나 노회로 나뉘어지는 형태의 분열을 인정하지 않는다. 노회가 분쟁이 심화된다하더라도 여전히 하나의 노회라는 것이 법원의 일관된 판례입장이다. ​ 그렇다면 하나의 노회가 양측으로 나뉘어진 형태의 분쟁은 실익이 없고 소모적일 수밖에..

교회 정치 2023.12.14

제 2스위스 신앙고백서 교리적 특징

제 2스위스 신앙고백 (1566년) (The Second Helvetic Confession A.D. 1566) (1) 제 2스위스 신앙고백의 역사적 배경. 제2스위스 신앙고백서는 쯔빙글리(Zwigli)의 제자였던 블링거(Henry Bullinger)에 의해서 작성되었다. 그는 스스로 이 신앙고백에 따라서 살고, 죽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작업을 수행했다고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1562년 라틴어로 초본이 작성되었는데 그 자신이 완성하지 못하고 죽기 얼마 전에 이 고백서에 전적으로 동의했던 순교자 피터(Peter Martyr)에게 고백서의 초안을 보여주고 자신이 죽으면 이것을 잘 다듬어서 추리히 시장에게 보내주기를 부탁하면서 이 고백서는 공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작성된 본 신앙고백서는 대륙의 ..

교리 자료 2023.12.13

우주의 창조 (6일 창조) (오디오 지원)

'오디오 칼럼' 게시판에 다른 자료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_4OrzEs-4&list=PLJ9genfsSDz2xqEq2DVYk2CuhIeVzDOwv&index=29 우주의 창조 김병훈 교수 /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2013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4장 1항 “태초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원한 능력, 지혜, 그리고 선하심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무로부터,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보이는 것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창조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은 심히 좋았습니다.” 1항에서 교훈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첫째,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마커스와 같은 찬양팀 형태가 바른 건지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마커스와 같은 찬양팀 형태가 바른 건지에 관한 대화 ​(2018.10쯤) ​ ​ 자유를-: 마커스와 같은 찬양팀 형태가 바른 건가요? (빈야드 관련) 기독교 (Sola): 자유를-님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바른 예배가 아닙니다. 그저께 대화중 나온 사탄 숭배하는 신사도 운동가 데이빗 루이스가 부른 '창조의 아버지' 찬양 또한, 예수전도단과 마찬가지로 마커스에서도 부르는 등 여러 곳에서 부릅니다. 아시다시피 찬양팀들이 부르고 선택하는 곡들은 서로 비슷합니다. 이러한 찬양팀들의 예배 방식은 해..

신앙 대화 2023.12.11

성경 목록과 통계

재미있는 통계라 공유합니다. 신약도 아람어로 기록된 부분이 있는데 그건 빠져 있음을 참고하세요. https://m.youtube.com/@osola24 Osola (유튜브) Osola 정통신학을 전하는 유튜브입니다. 지금 이 글을 클릭하시면 유익한 글들이 있는 다른 링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 자료 (티스토리): https://hisola.tistory.com 기독교 자료 (네이버): https://cafe.n www.youtube.com https://cafe.naver.com/data24 기독교 자료 (네이버 카페) 기독교 자료 : 네이버 카페 신학 자료 개인 카페입니다. 추천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open.kakao.com/o/g7UYmxQe cafe.naver.com

기타 자료 2023.12.10

음부강하에 대한 개혁파 교회의 입장

음부강하에 대한 개혁파 교회의 입장 손재익 목사 / 한길교회 / 주일 사도신경 강해(10) ‘음부 강하에 대하여’ 부분 중 발췌 / 개혁신앙 (2016.1.25) 음부에 내려가셨으며 1. 왜 한국교회 사도신경에는 없는가? 한국교회 사도신경에는 ‘음부에 내려가셨으며’1)라는 말이 없다. ‘음부 강하’라고도 하는 이 부분은 사도신경 내용 중 어려운 것 중 하나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이 부분을 고백해 본적이 없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교회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에는 이 말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굉장히 낯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교회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에는 이 말이 없는가?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도신경의 라틴어 원문과 영어번역에는 이 말이 있다는 것이다.2) 라틴어 원문..

매튜 헨리 주석의 주의할 부분

매튜 헨리 주석의 주의할 부분 Sola (2018.10.5) 매튜 헨리와 그의 주석은 매우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주석은 알미니안주의 신학과 정통신학(개혁주의)에 양 발을 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석에서 종종 알미니안주의 해석들이 나옵니다. 꼭 매튜 헨리 주석을 보셔야 한다면 이런 부분들을 주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가령 매튜 헨리 주석중 알미니안적으로 잘못 해석한 한 부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1~5] 위 말씀 2장 4절 주석에서 매튜 헨리는 "다음을 유의하라........ (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구원받지..

위험, 이단 등 2023.12.08

총회 개회 선언에서 안건 상정까지 절차 (합동)

총회 개회 선언에서 안건 상정까지 절차 ​ 소재열 목사 / 리폼드뉴스 (2019.9.23) ​ ​ 총회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야 한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에서 회집된다. (sola 주: 장로교 합동) ​ 전국교회에서는 노회를 통해 총회에 처리를 요구하는 청원(請願)한다. 은 “헌의부를 통과할 모든 문서는 총회 개회 10일 전까지 총회 서기에게 제출 하여야 한다.”(총회규칙 제29조)라고 규정한다. ​ 총회에서 처리하기 의해서는 안건을 상정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헌의부를 통해서이고 둘째는 당석에서 제안하는 안건은 회원 100인 이상의 연서로 개회 후 48시간 내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 헌의부를 통한 상정 방법은 다음..

교회 정치 2023.12.07

제 2 스위스 신앙고백서 간략 소개

제 2 스위스 신앙고백 (1566년 - Second Helvetic Confession) 칼빈아카데미 종교 개혁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당시 스위스의 경우, 각 도시들은 쯔빙글리가 루터보다 1년 앞선 1516년도부터 선포하기 시작한 개혁적 메시지에 따라 1529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개혁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프로테스탄트들은 미사와 의식과 수녀원 제도들을 폐지하고, 각종 성상들을 깨트려버렸으며, 온갖 그림으로 치장되어져 있는 성당 벽들을 하얀 색으로 칠해버렸습니다. 당시 쯔빙글리는 몇 가지 악기를 손수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지만, 성당의 오르간들도 치워버리면서,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쯔빙글리는 교회 생활 전반에 걸쳐 성경으로써 검토하기 시작했고,..

교리 자료 2023.12.06

1568년 베젤 법령의 결정들 [시편찬송]

1568년 베젤 법령의 결정들 – 시편찬송 장대선 목사 번역 1568년 11월 3일에 베젤(Wesel)에서 개최된, 네덜란드의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십자가 아래 네덜란드 교회 총회(the assembly of the churches of the Netherlands)의 법령(ACTS), 또는 결정들(decisions).​ [Biesterveld and Kuyper, pp. 1-34; Hooijer, pp. 33-53. 참조]​ (원문은 라틴어로 작성됨)​ * * * * * * * * * *​ 네덜란드에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교회의 예배를 위하여 부분적으로 필요하며, 부분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단한 특별한 조항들이나 조목들(specific items or articles).​ 서문​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교..

시편 찬송 2023.12.05

십자가, 천사, 마리아 등의 형상이나 그림 활용에 관한 대화

대화 출처: https://open.kakao.com/o/g7UYmxQe (오픈채팅: 기독교인들의 교제와 성경대화) (채팅 특성상 즉석에서 오고 간 대화라 더 부족함이 있는 점 참고하셔서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 십자가, 천사, 마리아 등의 형상이나 그림 활용에 관한 대화 ​(2018.10쯤) ​ ​ 무명: 십자가, 천사나 마리아 등의 형상이나 그림활용은 어떤가요? 기독교 (Sola): 예수님의 형상 등 각종 형상과 그림 등을 성경말씀에 근거해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금지해 왔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출애굽기 20:4]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성상금지 결의에서도 성상을..

신앙 대화 2023.12.04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나님의 전신갑주 조석만 교수 / 조직신학(상) 머리말 중에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 그 힘의 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7)고 하였다. 이 말씀은 종말에 그리스도인들이 대처해 나아갈 일에 관하여 가르치고 있다. 종말이란 심히 어려운 때를 의미한다. 환란과 혼란과 혼동과 혼돈의 때를 의미한다. 그래서 종말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강건하여져서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여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방어를 하며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이다. 기독자들의 씨름, 즉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세상의 정사와 권세와 어둠을 주관하고 있는 자들, 즉 그릇된 사상계, 즉 정신계와의 영적..

크리스마스에 대한 비판 설교

크리스마스에 대한 비판 설교 아더 핑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 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여러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렘10:2-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 그렇지요.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뭘 까요? 알고 싶으시다면 단어 자체를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Christ(그리스도)+ mass(미사) 보시다시피 크리스마스의 기원은 로마이고, 이교주의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혹자는 말하겠지요. "크리스마스는 구세주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지 않습니까?" 과연 그럴까요? 만일 그렇다면 누가 그런 기념식을 제정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 하나님이 제정하신 날은 ..

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검증 보고서 (합신)

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검증 보고서(예장합신) 바른미디어 2017.6.29 ​편집자 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은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 교회)에 대해 강론을 읽거나 추종하는 일을 금지한다고 제100회 총회에서(2015년) 결의했습니다. 고 김성수 목사에 대한 문의가 여전히 많습니다. 예장합신의 신학검증 보고서(신학연구위원회)를 게재합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교회 홈페이지 캡쳐) 설교 내용과 관련된 몇 가지 오류들 1) 선택에 대한 운명적인 오해 김성수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이 땅에서 행함의 유무가 천국 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미 결정되어 역사 속으로 내려온 이들이 성동이고 그들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

위험, 이단 등 2023.12.01